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주제어를 발굴하기 위한 SNS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9년 10월 5일...
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빨리 오세요" 한마디 119 신고…소방관 '기지'로 극적 구조
이세화 소방장 [충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빨리 오세요"라는 말만 남긴 채 끊긴 119 신고 전화에서 어눌한 목소리 속 단서를 포착한 소방관의 기지로 고령 환자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1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2시 30분께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일대에서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주소를 밝히지 않은 채 "빨리 오세요"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연락이 두절됐다.
119종합상황실은 곧바로 재통화를 시도했으나 응답이 없자 즉시 휴대전화 기지국 기반 긴급 위치 추적에 나섰다.
그러나 기지국 추적만으로 정확한 자택 주소를 파악하기는 어려웠고, 경찰 치안종합상황실을 통한 기존 신고 이력 조회에서도 해당 신고자의 기록은 나오지 않았다.
자칫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긴박한 순간, 상황실 이세화 소방장은 신고 당시 녹취를 틀었다.
우물거리듯 어눌한 음성을 거듭 되짚어 듣던 이 소방장의 귀에 "혈압이 떨어져요"라는 희미한 한마디가 들어왔다.
고령 주민의 지병 가능성을 떠올린 이 소방장은 곧바로 인근 거점 병원에 연락해 신고자 전화번호로 진료 이력을 조회했다.
실제 진료 기록이 남아 있었고, 병원 측 협조로 자택 도로명 주소를 확보할 수 있었다.
신고 접수부터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쓰러진 환자를 발견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30분이었다.
당시 환자는 의식은 있었으나 자력으로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신고자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소방장은 "혼자 있을 때 몸에 이상이 오면 의식이 있는 동안 현관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며 "도로명 주소를 말하기 어렵더라도 아파트 이름이나 근처 건물 같은 간단한 정보라도 알려주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