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주제어를 발굴하기 위한 SNS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9년 10월 5일...
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충청대 교수들, 임금소송 항소심 승소…법원 "20억원 지급하라"
충청대 전경 [충청대 제공]
(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충청대학교가 교수들과의 미지급 임금 소송에서 패소해 20억원을 지급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민사1부(김진석 부장판사)는 충청대 교수 54명이 학교를 상대로 낸 임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대학이 교수들에게 20억9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충청대는 2020년 8월∼2023년 7월 교수들에게 2015년도 공무원(국립대학 교원) 보수 규정을 준용한 임금을 지급했다.
교수들은 공무원 보수 규정을 준용하고 있는 만큼 매년 개정되는 규정에 따라 인상된 임금을 지급해야 하는데, 대학이 이를 준수하지 않고 교수들의 동의 없이 임금을 동결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대학 측은 "해당 규정은 보수 수준을 국립대와 엇비슷한 수준으로 하는 한도 내에서 대학이 합리적인 재량으로 결정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당해년도 공무원 보수 규정을 반영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교수들은 임금 인상분을 지급하라며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교직원 보수 규정은 당해년도 규정을 준용하라고 명시적으로 정하고 있지는 않다"며 "국립대 교직원 봉급표를 준용하라는 규정의 의미는, 상응하는 명확한 규정이 없을 때 참고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대학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는 2011년까지 당해년도의 공무원 보수 규정을 준용해 보수를 지급해 왔고, 이사회 회의록을 보더라도 대학 이사들이 당해년도의 공무원 보수 규정을 준용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연도와 관계없이 규정을 준용하기만 하면 된다면 피고가 자의적으로 교직원의 보수를 동결 또는 삭감할 수 있어 불합리한 결과가 초래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는 이러한 사안을 결정하면서 교직원들로부터 동의를 받지 않았다"며 "이러한 관행이 대학 내부에서 명확히 승인되거나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사실상의 제도로 확립됐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시했다.
앞서 1심에서는 교수 62명이 23억600만원 규모의 소송을 냈으나 이 중 8명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청구액은 20억900만원으로 줄었다.
pu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