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주제어를 발굴하기 위한 SNS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9년 10월 5일...
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보물 고운사 불상도, 주왕산 계곡도 화마에 피해…누적 33건
방염포 설치 지침 부재 지적에…"면밀한 검증 필요·지침 제작할 것"
산불에 쑥대밭 된 마을, 피해조사 한창 (영덕=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한 마을이 산불로 쑥대밭이 된 가운데 한국LPG사업관리원 관계자가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2025.4.1 psi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영남권을 휩쓴 대형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옛 '문화재')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1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국가유산이 피해를 본 사례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33건으로 집계됐다.
나흘 전에 파악한 것보다 3건 늘었다.
보물 '의성 고운사 석조여래좌상'도 일부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고운사 측은 앞서 불상은 불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옮겼으나, 받침인 대좌(臺座)까지 이동하지는 못했다. 불상과 광배(光背·빛을 형상화한 장식물), 대좌까지 함께 보물로 지정돼 있다.
화마에 쓰러진 고목 (의성=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6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로 이어지는 오솔길에 심어진 고목이 전날 번진 산불에 타 쓰러져 있다. 2025.3.26 superdoo82@yna.co.kr
경북 청송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명승인 '청송 주왕산 주왕계곡 일원'은 북측 능선 일부가 불에 탔고, 수정사에서는 요사채가 전소됐다.
현장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피해 사례는 더 늘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산불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동 봉정사, 의성 고운사 등 주요 사찰과 종가에서 소장한 유물 24건(1천581점)을 인근 박물관 수장고 등으로 옮겼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보존 상태를 점검한 뒤 본래 위치로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유산청은 향후 방염포와 관련한 기준 및 지침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지는 주왕산 산불 (청송=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6일 경북 청송 주왕산면 주왕산 능선을 따라 불길이 번지고 있다. 왼쪽 위로는 청송 주왕산면과 청송읍의 불빛이 보이고 있다. 2025.3.26 superdoo82@yna.co.kr
방염포는 불꽃이 닿아도 일정한 넓이 이상으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처리한 천이다.
국가유산청은 "(방염포의) 효과성 등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증이 필요하며 현재 연구 용역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후 문화유산과 관련한 방염포 설치에 대한 지침과 매뉴얼 제작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산불로 국가유산 재난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올린 상태다.
이와 관련해 국가유산청은 "산불 위험 수위가 낮아질 때까지 '심각' 단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추후 현장 조사를 거쳐 복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