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주제어를 발굴하기 위한 SNS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9년 10월 5일...
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책소개
기시미 이치로는 대학원생 시절, 갑작스럽게 뇌경색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간병하며 처음으로 《명상록》을 접했고, 오랫동안 전장에서 삶과 죽음을 눈앞에서 겪으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다스렸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일기를 통해 다시금 산다는 것의 의미를 깨달았다.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은 기시미 이치로가 직접 뽑은 《명상록》의 문장들과 재해석한 이야기 가 담겨 있다. 전쟁 같은 세상살이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자기다운 삶의 방식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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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아우렐리우스와 《명상록》
아우렐리우스라는 인물?자기 자신을 위한 기록? ‘너’라는 호칭?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보다
2장 철학이 나를 지킨다
조금씩이라도 전진한다면 충분하다?내가 살아야 하는 곳에서 잘 사는 법?단념할 줄 안다는 것?우리를 지키는 것은 오직 철학뿐이다
3장 자신을 바라본다
자기 마음을 바라본다?난공불락의 정신적 요새
4장 감정과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평정심의 힘?화를 내봤자 쓸데없다?고고하게 살아간다?화내지 말고 가르쳐라?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남이 나를 평가할 때?타자에게 기대하지 않는다
5장 자연과 일치하여 살아간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한 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자신을 바라보고 타자와 공생한다
6장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법
앞을 가로막는 타자?내가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한다?나도 같은 부류라고 생각한다?누구나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협력하기 위해 태어났다?왜 협력해야 하는가
책속에서
머지않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저는 대학원으로 복귀했지만, 제 앞에 펼쳐져 있다고 생각해왔던 인생의 레일이 사라지고 인생에서 탈선한 느낌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성공’을 포기한 것입니다. 대학교수가 되면 돈과는 인연이 없는 인생이 될 거라는 건 각오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교수가 되고 싶다는 야망을 품던 저였는데, 그런 마음조... 더보기
생계를 유지해야 하기에 일을 그만두려 해도 현실적으로는 아우렐리우스와 비슷할 정도로 어려울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괴롭기만 하다면 자기 인생을 살 수 없습니다. 뜻에 맞지 않는 삶의 방식을 취하면서 참고 살기에 인생은 너무나도 짧습니다. 하지만 지금 일이 힘들다고 해서 일을 그만두면 그걸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 하면 그렇지... 더보기
‘네 안을 파라. 계속해서 파내면 항상 용솟음쳐 나올 선의 샘물이 있다 (7·59)’
행복하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행복을 바라지 않거나 불행을 바라는 선택지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도 행복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신에게 있어서 무엇이 선인지, 무엇이 행복인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알려... 더보기
세상에는 수많은 부정과 불합리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기에 우리는 공분과 분노를 느낍니다. 때로는 불합리한 것이 당연하다는 전제 조건 아래서, 눈을 자기 마음 안으로 향하게 하고 평정을 얻기 위 해 노력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를 항상 염두에 두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를 생각해야만... 더보기
‘끊임없이 파도가 밀려와 부딪히는 바위와 같아라.
바위는 엄숙히 서 있고, 물거품은 그 주위에서 잠든다 (4·49) ’
누군가가 나에게 어떤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하더라도 ‘나’라는 바위에 몰아치는 파도의 물거품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입니다. 엄숙하게 서 있으면 시기, 질투, 근거 없는 비판이나 비난이 들려와도 언젠가 파도는 가라앉고 잠잠해집니다.
아우렐리우스는 분노는 억제하고 컨트롤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분노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고, 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진정으로 깨달으면 분노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보았지요. 요새나 바위도 정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자신을 그리며 떠올린 비유였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