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주제어를 발굴하기 위한 SNS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9년 10월 5일...
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美의사당 폭동' 연상케 한 '서부지법 난동'…왜 과격해졌나
尹메시지·유튜버 선동 등 지목…실시간으로 지지자 동참 유도
'자극적 영상' 유튜브 풍토 속 일부 유튜버 생중계하다 체포도
윤 대통령 구속...지지자들 서부지법 침입해 난동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후문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경내로 진입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전 3시께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극도로 흥분해 법원 후문에서 경찰 저지를 뚫었다. 2025.1.19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전후해 서울서부지법에서 일어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법원 난입 폭력 사태는 86명의 현행범 체포라는 충격적 결과로 이어졌다.
지난 2015년 '세월호 참사 범국민대회' 때 참가자 100명이 연행된 이후, 이렇게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체포된 사례는 처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집회 도중 대치하던 경찰과 충돌하는 일반적 경우와 달리 흥분한 지지자들이 법원 담을 넘고 유리창을 깨고 판사 사무실에 침입하거나 경찰을 폭행하는 등 '폭동'에 가까운 과격한 모습을 보인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꾸준히 논란을 제기해온 유튜브 채널이나 지지자들 사이에서 공유되는 인터넷 게시글이 이번 사태의 과격성을 키웠다고 분석한다.
극우성향 유튜버들은 서부지법 난동 당시 법원 내부로 진입해 지지자들이 판사 사무실 등을 파손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특히 이들은 폭력 사태가 정당한 '국민저항권'이라고 주장하며 지지자들의 동참을 유도했다는 평가다.
일부 유튜버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현행 유튜브 운영 구조상 유튜버들이 결국 구독자 증가와 그로 인한 경제적 이익을 염두에 두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풍토 또한 하나의 원인으로 지적된다.
조회 수 증가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우선시하다 보니 이번 사태에서도 부정선거론을 주창하고 저항권 행사를 주장하며 더욱 자극적인 행보를 보인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사태 참여자들이 많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디씨인사이드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 등에서도 '무기가 없었기 때문에 폭력 사태가 아니었다'라거나 '몽둥이 들고 가도 되냐'라는 글 등이 수백 건 올라왔다.
현장에서 10∼20대 젊은 남성들이 다수 목격되면서, 이들이 시위대의 과격 행태에 앞장선 '행동대장' 역할을 맡은 게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교수는 "60대, 70대는 신체적 여건 때문에 과격하게 시위하려고 해도 할 수 없다"며 "체력적으로 젊은 사람이 많아지면 분위기도 쉽게 고조된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지지자 난동에 깨진 서부지법 창문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창문 유리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난동으로 깨져 있다. 2025.1.19 nowwego@yna.co.kr
이번 사태가 2021년 1월 6일 미국에서 발생한 '의회 의사당 폭동' 사태와 유사하다는 말도 나온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패배에 불복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시위대를 오히려 선동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부정 선거를 주장하고 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윤 대통령도 지지자들에게 '평화 시위'를 독려하기보다 변호인단을 통해 집결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전한 바 있다.
"많은 국민들께서 추운 거리로 나와 나라를 위해 힘을 모아주고 계신다고 들었다"며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애국심에 감사드린다"는 등의 메시지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을 자극했다는 것이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민간인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량을 공격하고, 법원을 쳐들어간 것은 대한민국 법치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지도자 없는 단순 폭도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구속영장이 잘못된 법원에 청구돼 무효라는 여권 일각의 주장과, '백골단' 같은 과격 청년들에게 국회 회견장을 빌려준 정치인들도 무관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온다. 특히 이날 새벽 서부지법 경내에선 경찰과 대치하는 시위대 가운데 백골단을 상징하는 흰 헬멧을 쓴 지지자가 목격되기도 했다.
불법폭력사태의 흔적들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방법원 내부로 난입해 불법폭력사태를 일으킨 19일 오전 서부지법 외벽과 창문 등 시설물이 파손돼 있다. 202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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