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주제어를 발굴하기 위한 SNS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9년 10월 5일...
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세종시청 화재발생 가상훈련 '한심'…팔짱·뒷짐·한손엔 커피잔
이태원 참사 2주기 전날 실시된 화재 대피 훈련에 긴박감 없는 공무원
느긋한 화재대피훈련 28일 오후 세종시청에서 실시된 화재대피훈련에 참가한 공무원들이 느긋하게 대피하고 있다. [촬영 한종구 기자]
(세종=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진짜 불이 나도 이렇게 걸어갈 수 있을까요?"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둔 28일 오후 4시 세종시청서 열린 화재대피훈련에 참가한 한 공무원의 푸념이다.
세종시는 이날 청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대피 훈련을 했지만,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는 공무원을 찾아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승강기 운행을 중단하고 비상봉을 든 안내요원들을 곳곳에 배치하면서 긴박한 장면을 연출했으나 참여 공무원들은 주머니에 손을 찔러놓고 계단을 내려오거나 뒷짐을 진 채 천천히 청사를 빠져나가면서 불이 난 곳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한 손에 커피잔을 들고 있거나 휴대전화로 누군가와 끊임없이 대화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일부 공무원들은 서로 팔짱을 낀 채 대화하며 느긋하게 청사를 빠져나가기도 했다.
참여율도 높지 않았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각 부서 전등을 모두 차단했지만, 사무실마다 컴퓨터로 작업하는 공무원들이 적지 않았다.
한 공무원은 "너무 무의미한 훈련"이라며 "훈련하려면 적극적으로 해야지, 이렇게 할 바에는 하지 않는 게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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