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주제어를 발굴하기 위한 SNS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9년 10월 5일...
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편집장의 선택
"신형철 4년 만의 신작, 삶으로 시를 겪고 읽는 일"
평론가 신형철이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이후 4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인생의 육성이라는 게 있다면 그게 곧 시라고 믿고 있다”신형철은 행과 연으로 이루어진 시가 걸어가면서 쌓여가는 인생과 같다고 말하며, 이번 책에서 삶으로 겪고 읽은 시의 이야기를 깊이 있고 감각적인 문장으로 풀어낸다.
신형철은 ‘인생’은 조금도 특별하지 않은 특별한 말이라고도 하고, ‘시’는 그다지 대단하지 않은 대단한 예술이라고도 한다. 상고시가 「공무도하가」로 시작하여 최승자 「20년 후에, 지(芝)에게」, 이영광 「사랑의 발명」, 메리 올리버 「기러기」를 거쳐 박준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까지. 우리 곁의 시를 스스로의 삶으로 겪고 읽어 내려가면서 대단하고 특별한 순간을 몇 번이고 만들어낸다. 신형철의 시화詩話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면 알던 시도 새롭게 다시 겪게 된다.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 문장이 있는데 그게 무엇인지는 모른다. 어느 날 어떤 문장을 읽고 내가 기다려온 문장이 바로 이것임을 깨닫는다.’ 이 책 곳곳에서 그런 문장들을 조우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