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촌 곶감 농가 곰팡이병에 비상 , 수요조차 줄어 ..
  • 뉴스관리자
  • 등록 2015-11-20 14:54:35
  • 수정 2015-11-20 15:01:17

기사수정
  • 비타민 c.탄닌 등 건강 식품 불구 청소년 층 소비 외면 ,감 원료 특색 식품 개발 등 자구 노력 있어야..

고온다습 이상기후로 곰팡이병이 만연한 모습


대책마련에 부심하는 김긍수 양촌조합장

     

다음 달 개최되는 2015넌도 양촌 곶감축제를 한 달 여 앞둔 시점에서 한창 곶감 말리기에 열중인 곶감 농가들은 고온다습한 이상기온 때문에 곰팡이병이 번져 애를 태우고 있다.

기온이 예년보다 웃돌고 고온 다습하며 잦은 비가 내리던 보름 전에 곶감을 깍아 덕장에 내건 곶감들에 대한 곰팡이병이 유독 심해서 일부 농가는 아예 덕장 전체를 폐쇄 하는 등 으로 그 피해 규모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는 것이 곶감 농가들의 주장이다.

또 타 과일에 비해 비타민 c 탄닌 등이 많이 함유된 건강식품이면서도 날로 곶감 소비가 줄어드는 추세여서 감 농사를 짓는 농가들의 시름도 커지고 있다.

특히 10-20대 청소년층은 거의 곶감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나 감을 주원료 로 한 새로운 식품의 개발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불거져 나온다.

더욱 양촌 지역 곳곳에 산재한 수 십 년 된 감나무들의 수고가 높은 탓에 감을 수확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보기 드문 대풍을 맞이하고도 감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들도 적지 않아 논산시의 감 육성 산업에 새로운 탈출구가 모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수고가 높은 감 , 수확에 드는 비용이 커 아예 수확을 포기한 채 까치밥으로 버려둔 감나무
한편 양촌농협 김긍수 조합장은 한해 감농사로만 40억 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양촌 지역 곶감 재배 농가들이 거의 같은 수준의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제 양촌 감 육성산업 전반에 대한 감을 소재로 한 2차 가공 상품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 했다.

김 조합장은 올해 감이 대풍을 맞았지만 높은 감나무에 매달린 채 그대로 까치밥으로 버려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면서 양촌곶감의 명품성이 입증된 양촌지역 고유의 감 품종인 ‘월하“ 의 묘묙 보급을 확대 하고 수확에 애를 먹는 고령농가들의 수고가 높은 감나무의 수확을 지원하는 방안도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양촌 곶감은 특히 월하 품종은 당도나 육질 면에서 식감이 좋고 비티민 c 는 사과나 오렌지에 비해 월등히 높을 뿐만 아니라 약간의 떫은맛의 탄닌 등 성분은 담배를 피우는 이들에겐 더 없이 좋은 건강식품인데도 이직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양촌 곶감의 우수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논산시와 농협 농업기술센터 가 함께 감 산업의 활로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도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다.



대표적 곶감마을 양촌면 양촌리 이메골





곶감 축제가 열릴 예정인 양촌 체육공원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유미 연무읍장 "존중[尊重]과 경청[敬聽]의 자세로 주민 섬긴다 , "연무읍 논산의 관문답게 가꿀것 , ..". 지난  4월  윤기암  전 읍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연무읍장에 전격 발탁된  김유미  [56]사무관이  논산시 읍.면지역 중  인구수로나  면적이  가장 큰  연무읍  63개  마을 탐방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무읍 태생의  고향면장을 ...
  2. 서원 논산시의회 전의장" 같은당 소속 국회의원 향해 지역구 현안 외면 당내 계파정치 행동대장? 직격 [ 이런때도 있었는데.......
  3.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 "전주콩나물국밥집 " 5,000원 으로 맛진 한끼 ! 김태음 전 지사도 엄지척 !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애  위치한  "전주콩나물국밥집 " 제법 넓직한  식당내부는  청결한 가운데서도  이른아침부터  늦은 시간 까지  늘상 붐빈다, 십수년재  같은 장소에서  성업중인  이 식당의  단골메뉴는  " 단연  콩나물국밥 "  인기쨩이다,황태국밥 ,콩국수&...
  4.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충남선거관리위원회 전경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논산시청 소속 공무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23일 아시아...
  5. 논산시 의정동우회 10대의회에 강경 사법청사 신축 ,황산벌전적지 위령비 건립 추진해달라 ,,이건창 의…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지 한달여만에  역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서평석 [1-2대의원 ] 회원들을  의회로 초치  간담회를 갖고  시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의회 중  선대 의원들에  대한  발빠른  예우...
  6. 논산시 포도수출작목반 김동준 대표 내년 상뭘 농협 조합장 선거 네번째 도전 할까? 상월농협 김동준 [63] 전 이사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조합장선거에서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 입장을 분명히 했다,지난번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일곱명의 후보 중 현 임덕순 조합장을 상대로 선전, 의미 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아온 김동준 전 이사는 지난 주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선거에서 ..
  7. 논산 출신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韓총리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 갈등 치유 계속 지원해달라"(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