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월서 다섯 후보상대 조합개혁 10대공약 서약식 가져..

오
오는 3월 11일 실시되는 전국 농협조합장 선거가 유권자인 조합원들이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을 비교 검증할 기회가 거의 주어지지 않는 불통선거라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3월 5일 전농논산시 농민회 상월면 지회가 주축이 된 "좋은농협만들기 정책선거실천 상월 운동본부"가 조합개혁 10대 공약 및 조합간 협동 3대공약,중앙회 개혁 6대공약 등을 내걸고 이를 받아들인 임덕순 ,이태규 ,김형겸 ,김봉현 김동준 다섯후보를 상대로 공약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사회를 맡아본 전농 상월면 지회 한 관계자는 3.11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와 관련해 유권자인 조합원들이 후보자를 상대로 농협경영에 대한 비젼과 능력을 비교 검토할 소통의 기회가 전 혀 주어지지 읺은 불통선거라고 주장 . 사실상 지역농민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농협의 장[長]선거의 중요성에 비추어 관련 선거법의 개정 등이 필요하다고 강변 했다.
그는 조합의 투명한 경영을 통한 농민들의 복리증진을 골자로 한 조합경영 10대공약 의 내용을 깊이 이해 하고 당선 될 때 이를 지키겠다는 조합장 후보들을 상대로 한 서약식이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고 있다며 한국 농업발전을 위해 진 일보한 농민단체들의 주장을 공감하지 않고 서약을 거부한 후보들을 에둘러 비판 했다.
서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박해영 현조합장은 상월 농협 앞 광장에 마련된 행사장, 후보석에 않으려 했으나 사회자가 서약서에 서명을 거부한 후보는 떠나 줄것을 요청 , 머쓱한 표정으로 자리를 떴고 본 행사 전에 모습을 보였던 양승태 후보도 본 행사 시작 후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날 행사 주최측이 배포한 10대공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1, 조합원이 함께 만들고 실천하는 우리조합 맞춤형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2,조합 교육위원회를 설치하고 조합원 대의원 임 직원 교육을 의무화 하여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3, 각 사업별 사업계획 및 예 결산서를 조합원이 이해하기 쉽게 작성 공개하는 등 조합을 투명하게 경영하겠습니다, 4,대의원 등록제 추진 분과위원회 활성화 이사회내 사업별 위원회 설치,여성이사 의무선출 , 등 조합원 중심의 민주적 운영을 실현 하겠습니다, 5, 구매사업 개선을 통해 영농자재와 생활물자의 가격을 인하하겠습니다,6,농산물 판로 및 수취가격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7,농민은 생산에 전념 찾아가는 영농지도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8,의료 복지 문화 관련단체 , 협동조합과의 협력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9, 부정부패,돈쓰는 선거는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만일 본인의 귀책으로 재선거가 이뤄진다면 조합의 추가 부담 금액에 대해 전액 변상 하겠습니다,10,위의 9개항에 대한 실현과 실천을 위하여 정책협의회를 구성하여 개최하고 이에 대한 예산을 수립한다, 등으로 되어 있다.
한편 이날 서약식을 주관한 좋은농협 만들기 정책선거 실천 상월 운동본부는 전농 상월면지회 . 고구마작목회, 농촌지도자회,메론작목반, 벼 친환경작목반 ,수박작목반 ,쌀 전업농협의회 딸기공동선별 작목회, 농업경영인 지회, 여성경영인지회 등 10개 농업인 단체가 참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