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은 오는데 대형 크레인 수년째 방치 시민들 불안하다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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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내 상가중 최 고층 빌딩인 '큐앤빌딩"[구 아원백화점]이 개축공사를 중단한지 수 년이 지나도록 공사당시 설치한 대형 크레인을 철거하지 않은채 방치[?] 하고 있어 태풍이 북상하는 집중 강우기를 앞둔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져만 가고 있다.
또 공주나 부여 등지에서 진입하면서 첫눈에 들어오는 건물에 매달린 대형크레인이 부실의 상징처럼 비쳐져 논산의 도시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그럼에도 논산시는 문제의 건물주에게 계속적으로 계고장을 보내고 있으며 크레인 설치 회사측에서는 계속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어 웬만한 태풍 정도에는 별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는 답변을 되뇌이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심리적 불안감을 도외시 한 무책임하다는 질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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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굿모닝논산에 문제를 제기해 온 반월동에 거주하는 유모 [75] 할머니는 대형크레인 바로 밑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비가오는 날이면 행여 크레인이 주저않을까 걱정돼 밤잠을 설치기 일쑤며 자다가도 가위에 눌려 잠을 설치는 병증 까지 얻었다며 크레인을 설치한 회사가 아무리 안전관리를 잘 한다 한들 이미 오래전에 공사 자체가 중단된 터에 제대로 된 관리를 기대 할수는 없을 것이라며 시당국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 줄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김모 [45] 씨는 누구라도 대형크레인 바로 밑에 있는 자신의 거소에서 하룻밤이라도 지내보면 주민들의 불안감이 상상 이상이라는 것을 느낄 것이라며 더 이상 미온적인 자세로 이를 방치할 경우 인근 주민들은 생존권 보호 차원의 집단 행동에 나설 수도 있다고 강변했다.
한편 현장을 돌아보고 주민들의 애소를 청취한 굿모닝논산 대표는 사업시행자와 시설행위자 사이의 이해 다툼 때문에 쉽게 철거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나 이는 인근지역 시민들을 너무 우습게 아는 모리배적인 행태로 행정을 책임하는 시정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해 줄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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