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월면 김모[83]할머니 의심사례 9건 중 1건 확진..환자 상태는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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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8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검사결과 의심사례 9건 중 1건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논산시 상월면에 거주하는 김모씨(여.83세)로 집앞 텃밭에서 일을 하였고, 고열과 혈소판감소 현상으로 병원에 입원중이나 환자 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도는 감염원 원인규명 및 환자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관을 병원에 긴급 출동시켰으며, 해당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방역소독을 강화토록 했다고 밝혔다.
SFTS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리면 발생하는 질환으로 6일에서 2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며, 치사율은 10∼30%에 이르는 제4군 감염병 이다.
이 병에 걸리면 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식욕저하·구토·설사·복통 등 소화기 질환,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은 야외 활동시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하고, 활동 후에는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