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은 3년전 지방선거 후 상시 사전선거운동 극성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적인 사전선거운동에 대해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시 선관위는 지난 22일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실시되는 제6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들이 자신의 지지기반을 확대하기 위하여 자신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일반 선거구민의 사적 모임인 야유회․산악회 또는 각종 행사에 계속적․반복적으로 방문하여 선거구민에게 인사나 악수를 하는 행위, 관내 경조사를 계속적으로 방문하여 축․부의금 제공하는 등 의례적인 행위를 빙자한 선거법 위반행위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하여 정치인이나 선출직 입후보예정자들의 사전선거운동 및 정치인의 축․부의금 제공행위 등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하여 예방활동과 함께 단속활동을 실시한다는 입장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예방 및 단속활동을 펼치고, 위법행위가 발생한 때에는 신속히 조사하여 조치하는 한편,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주민에 대해서도 10배이상 50배이하의 과태료 부과하는 등 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선관위는 선진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이를 위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법을 지키려는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선거법 위반행위 발견시 위원회 대표전화 1390으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논산시는 각급 선거에 나설것으로 알려진 입후보 예상자들의 사전선거운동이 극성을 부리는 지역으로 알려진 가운데 3년전 실시된 제5대 지방선거 이후 후보예상자들 특히 시장직을 겨냥한 일부인사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과 직접 상관이 없는 모임이나 단체 행사에 참석 얼굴 알리기나 악수공세를 펼치는 등 으로 시민사회의 빈축을 사왔다.
특히 일부 인사는 상대 후보예상자의 활동에 대한 음해와 악성루머까지 양산해 퍼뜨리는 등으로 시민 사회의 이간과 반목을 부추키는 저열한 행위도 서슴치 않는 다는 비난도 일렁이고 있다.
이런 현상에 대해 한 유권자는 자신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직에 오르고자 한다면 얼굴알리기나 악수 공세에만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시민사회에 유익한 일이 무엇인가를 찾아 시민공익을 위해 할 일을 찾아야지 그저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쫓아가 손을 잡고 눈도장을 찍기에만 급급한다고 해서 지지세가 모아지는 것은 옛날 옛적 이야기 일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유권자는 실례로 농업과는 상관도 없는 후보 예상자가 농업인 학습단체가 열리는 곳을 찾아 악수공세를 펼친다든가 각급 행사의 본행사에는 참여도 하지 않으면서 얼굴 알리기에만 급급하는 것은 명백한 사전 선거운동에 다름아니라며 당국의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