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황시장 영농현장 대화’ 통해 논산농업 활로 모색
  • 뉴스관리자
  • 등록 2013-03-19 10:14:22

기사수정
  • 노성 화곡리 논산 탑(TOP)딸기 생산농가 30여명 참석, 딸기산업발전 의견 나눠
 
황명선 시장이 농업 경쟁력 확보와 활로를 찾기 위해 농업 현장대화에 나섰다. 영농현장에선 농민이 농산물 생산에서 유통까지 책임져야하는 이 삼중고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농민들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왔다, 농협의 공선반 운영에 대한 불신감도 표출됐고 딸기육묘장 설치 필요성에 대한 건의도 이어졌다.

지난 18일 노성면 화곡리 수실농원에서 탑딸기생산농가 모임체인 논산딸기영농조합법인(대표 이택운)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농 혁신 영농현장 대화의 자리에서다.

현장을 찾은 황명선 시장은 영농현장에서 만난 이들 농민과의 대화에서 “우리 농업이 어렵다고 말하지만 품목별로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한다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며 “친환경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기반확충, 지역순환 식품체계 구축과 유통구조개선으로 농촌마을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삶의 터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이 상생발전하는 도농교류,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리더 육성 등 3농 혁신 5대 전략과제를 추진할 주인공은 바로 농업인”이라고 강조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황명선 시장과 자리를 함께한 딸기 농가들은 친환경농업에 대한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역 차별을 받는 등 고충을 토로했고 아무리 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대도시 유통매장 입점 과정의 불합리 등에 대해 농업인 단체가 대응하기엔 역부족인 부분들에 대한 지자체나 농협차원의 집단 대응력이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일부 농가들은 논산시가 딸기의 본향이라지만 딸기육묘장의 부족으로 전라도 등 외부에서 구입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다며 시 차원의 대책을 건의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배석한 이태우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수한 품질의 우리농산물이 제값을 받기 위해서는 시와 농협 생산자 등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조직화 하고 판로의 다변화를 꾀해 나각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내놨다.

농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창취한 황명선 시장은 얼마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방문 논산딸기를 비롯한 농산농산물 수출 게약을 체결한 사실 등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시는 농업기술센터 관내 농협 등과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한편 땀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아낼 수 있는 경쟁력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황시장과의 현장 대화에서 한 농업인은 국민의 생명줄인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인들이 질좋은 농산물을 생산만하고 그 나머지 유통문제는 정부나 지자체가 농협 등을 통해 담당토록 하는 혁신적인 농산물의 유통구조가 구축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황명선 시장의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들과 대화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시장이 직접 농민들의 일터를 방문 농민들의 고충을 하나하나 귀담아 듣는 진정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무쪼록 시장이 약속한 대로 논산시가 농업인들의 정당한 요구를 관철시키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유미 연무읍장 "존중[尊重]과 경청[敬聽]의 자세로 주민 섬긴다 , "연무읍 논산의 관문답게 가꿀것 , ..". 지난  4월  윤기암  전 읍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연무읍장에 전격 발탁된  김유미  [56]사무관이  논산시 읍.면지역 중  인구수로나  면적이  가장 큰  연무읍  63개  마을 탐방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무읍 태생의  고향면장을 ...
  2. 서원 논산시의회 전의장" 같은당 소속 국회의원 향해 지역구 현안 외면 당내 계파정치 행동대장? 직격 [ 이런때도 있었는데.......
  3.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 "전주콩나물국밥집 " 5,000원 으로 맛진 한끼 ! 김태음 전 지사도 엄지척 !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애  위치한  "전주콩나물국밥집 " 제법 넓직한  식당내부는  청결한 가운데서도  이른아침부터  늦은 시간 까지  늘상 붐빈다, 십수년재  같은 장소에서  성업중인  이 식당의  단골메뉴는  " 단연  콩나물국밥 "  인기쨩이다,황태국밥 ,콩국수&...
  4.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충남선거관리위원회 전경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논산시청 소속 공무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23일 아시아...
  5. 논산시 의정동우회 10대의회에 강경 사법청사 신축 ,황산벌전적지 위령비 건립 추진해달라 ,,이건창 의…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지 한달여만에  역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서평석 [1-2대의원 ] 회원들을  의회로 초치  간담회를 갖고  시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의회 중  선대 의원들에  대한  발빠른  예우...
  6. 논산시 포도수출작목반 김동준 대표 내년 상뭘 농협 조합장 선거 네번째 도전 할까? 상월농협 김동준 [63] 전 이사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조합장선거에서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 입장을 분명히 했다,지난번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일곱명의 후보 중 현 임덕순 조합장을 상대로 선전, 의미 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아온 김동준 전 이사는 지난 주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선거에서 ..
  7. 논산 출신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韓총리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 갈등 치유 계속 지원해달라"(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