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용대상 및 운영시간 제한에 주민 우롱하는 처사
|
지난 7월 25일 논산 양촌 하이패스 전용IC 개통에 따라 양촌면을 비롯한 연산.벌곡.가야곡면과 인근 전북 완주군 운주면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와 관심이 높았으나, 당초의 기대와 달리 이용대상 및 운영시간에 제한이 있어 국방대학교만을 위한 시설이냐며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주민들은 전국 최대의 생산단지를 자랑하는 딸기.대추 등 농산물 물류이동을 위한 2만4천여대의 수송차량이 시간 제한을 받지 않고 IC를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양촌면 이장협의회(회장 손복배) 는 8.7일~17일까지 지역 주민의 서명을 받아 충남도와 한국도로공사 등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한국도로공사에서는 향후 "양촌 하이패스 전용IC"의 통행량 증가 추이와 운영경비를 고려하여 통행시간을 재검토한다는 입장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25일 개통한 양촌 하이패스 전용IC는 112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이패스 영업시설 2개소, 진입로 1.01㎞, 교량 95m(2개소) 등 시설 공사를 완료했고, 현재 전용IC 이용시간은 오전6시~오후10시 까지로 이용대상은 4.5톤 이하 하이패스 장착 차량으로 제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