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순방 마지막날인 18일 오후 2시 부창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시정 성과를 설명하는 황명선 시장
황명선 논산시장은 1월 9일 광석면을 시작으로한 2012년도 읍면동 연두순방을 18일 오후 2시 부창동 주민과의 대화를 끝으로 관내 15개 읍면동에 대한 10일간의 순방일정을 마쳤다.
이번 방문은 ‘소통과 섬김행정’이라는 시정 취지에 맞게 시민들을 배려해 초청 시민과 허심탄회한 대화 시간이 읍면동 업무보고 이전에 진행됐으며, 많은 어르신들이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간은 지난해 건의된 민원 사항 처리결과 및 향후 사업계획 설명에 이어 크고 작은 민원청취와 답변 등 격의없는 소통의 자리로 이어져 읍․면․동마다 예정된 시간을 넘겨가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대화에 참여한 시민들이 지역의 민감한 현안사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의지 등을 따져 묻는 등 청문회를 방불케 하는 상황이 연출될 만큼 진솔한 소통의 장이었으며 시정 방향을 알리는 계기는 물론 주민들이 원하는 바를 헤아릴 수 있는 뜻 깊은 방문이었다는 평이다.
황명선 시장은 시민들과 대화 시간에 “영외면회 전면 시행, 탑정호수변개발사업 선정,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정, 한미식품 기업유치, 2,472억 국비확보 등 지난해 굵직한 성과들은 모두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쾌거”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탑정호 수변개발 사업 1위 선정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올해 논산시의 핵심사업임을 거듭 강조하고 국비 확보 등 세일즈 시장의 소임을 다해 시민들이 원하는 새 논산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예학의 본고장인 논산시를 전국 제일의 경로효친의 도시로 만들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 ‘효’ 분위기 조성을 위한 효자․효부 조례 제정 및 시책 발굴, 기호유교문화권 개발과 인프라 구축, 365일 병영체험관 건립, 탑정호의 명품 관광단지 조성, KTX 역사 논산역 정차에 대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또 친절 논산 브랜드 구현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당부했으며, 향후에는 읍면 방문을 주민 숙원사업 등의 적극적인 반영을 위해 다음연도 예산 편성 이전인 하반기 8~9월에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직원과 대화에서 황명선 시장은 지난해 수해복구와 영외면회 시범실시 기간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지역 주소 갖기 운동에 앞장 설 것과 친절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시관계자는 “이번 방문에서 도출된 250여건의 건의사항은 최종 정리 후 심도 있게 분석해 사업의 중요성 및 주민 생활안전에 관련된 사업을 우선으로 추진하는 한편 반기별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