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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세족식[洗足式]통해 " 어른공경 효도시정 다짐
  • 뉴스관리자
  • 등록 2011-10-02 21: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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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명선 시장 누구도 세월못비켜가. 어른공경은 결국 자신위한 값진투자 강조
 
예학과 충절의 도시 논산에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제15회 노인의날 및 논산시민의 날을 기념해 논산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가 주관한 노인의날 행사가 10월 2일 논산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관내 읍면동 남여 어르신 10.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MC뽀빠이 이상룡의 사회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른을 공경하는 효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애쓴 공무원 김배자 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전수받는 외에 윤석구 취암동 분회장을 비롯한 모범 노인 및 효를 실천한 효자․효부 20여명이 도지사 및 시장 표창을 받았다.

 
“어르신들 행복하세요 ” , “사랑해孝, 감사해孝” 다채로운 플래카드가 걸린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의 가념식에서 황명선 시장, 이혁규 시의회의장, 이인제 국회의원 김익중 논산경찰서장 김선우 농협논산시지부장 김찬수 논산교육장 시 도의원 농협조합장 등 주요 인사들은 박희성(72세)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최덕기(93세), 정남섭(90세) 어르신을 비롯해 장수노인 16명의 발을 직접 정성스레 닦아 드리는 세족식을 갖고 논산시를 세계최고의 효도의 고장으로 가꿔나갈 것을 다짐하는 큰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젊은 시장과 국회의원 등 지역의 지도급 인사들이 무릎을 끓고 어르신들의 발을 닦아 드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관람석의 어르신들은 생래에 처음 접하는 뭉클한 감동으로 환호어린 박수로 이들 지역 지도자들의 큰절에 우레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대화를 나누며 발을 닦은 아들들이 새 양말을 신겨드리고 손을 꼭 잡고 흐뭇해하는 모습에 시민들은 함께 행복해 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윤석권 어르신은 기분이 어떠냐는 물음에 “날아갈 것 같다”며 “평생 처음인데 참 기분 좋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논산시는 경로효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과 기관․사회단체도 효 사상 전파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말하고 “세족식은 어르신들을 극진히 공경하고 모시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이 행사를 통해 우리 논산을 세계 최고 효도 시로 가꿔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황시장은 또 오늘 이자리에 함께한 어르신들은 우리 젊은 아들 며느리 딸들이 마침내 맞이할 내일의 모습이며 누구도 세월을 비켜갈 수 없는 것으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일이야 말로 훗날의 내스스로를 위한 가장 값진 투자임을 깨달아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경읍에 거주하는 신종필씨는 황명선 시장의 효도시정의 취지에 공감하고 경노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진작을 바람하고 지역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50년된 산삼 두뿌리[감정가300만원상당]를 기증,노성면 교촌리 윤지병(90세) 어르신에게 전달해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더욱 이날 논산시 노인회가 주관해 마련한 행사에 재경향우회 남상원 부회장 여칠식 사무국장 등 재경 출향인사들과 천안 인천 대전 안양 등지의 논산시민회 회원들 300여명이 전세버스를 세내어 대거 참석 경로효친의 사회분위기 고양을 위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어르신의 노고를 위로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함께 하고자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개최된 이날 행사는 세족식으로 효의 의미를 더했으며 온 시민이 하나가 되는 흥겨운 효 축제 한마당으로 거듭났다.

시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통해 논산시가 전국 어느 도시보다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효행 도시’임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전국 최고 효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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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취임당시부터 황명선 시장은 시정의 근본을 효 사상으로 삼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이 당연한 도시로 만들 것과 65세 이상 어르신의 비율이 전체 인구대비 19%에 달함에 따라 노인일자리와 경로복지 부문 등 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나갈 것임을 강조해왔다.


 
예년의 노인의날 행사는 관내 노인지도자 4-500여명이 문화예술회관에서 조촐한 기념식으로 대체했던 것과는 달리 10.000여명에 달하는 관내 어르신들이 자리를 함께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기념식이 끝난뒤 공설운동장 주변에 마련된 각 읍면 캠프에서 새마을 부녀회 주민자치위 이장단 등 젊은이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푸짐한 점심을 대접했고 오후에는 초청연예인 향토가수 등이 출연하는 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오후 늦게 행사가 종료된 뒤 귀가한 어르신들은 오늘 행사를 통해 논산시가 그 동안의 노인정책에 비해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 같다며 반기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상징적인 행사이기는 하지만 세족의식을 통해 경로효친의 사회분위기 진작을 위해 애쓰는 논산시정에 공감하는 분위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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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5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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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6 08:54:04

    1억 7백 들여 행사하고 나니 뭐가 남나.? 남은건 ??? 생각좀하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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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4 13:58:15

    인생은 100년안밖에 못사는것을,,, 웬 욕심을 그리 내는지,,,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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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4 13:53:52

    양복입으신 어르신 발만 닦아주지말구 농사일에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 발을 닦아드렸으면 얼마나 보기 좋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더.그리구 얼마나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디. 이번 행사에 1억 7백만원 소유했다던디...돈만큼 푸짐했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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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4 09:10:56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br>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그 어떠하리<br>우리는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br> --- 이방원의 "하여가 "시한수를 곰곰히 음미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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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3 08:44:44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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