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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에서는 지난 7일 부적면 신풍리 탑정저수지 및 생태공원일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낚시동호인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논산시장배 탑정호 전국배스 낚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논산시 주최, 국민생활체육논산시낚시연합회(회장 장태성)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강태공들과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 참가자를 비롯해 여성 낚시 동호인들과 멀리 중국에서 온 참가자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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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날씨에도 탑정호반의 아름다운 경관과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배스를 낚는 손맛에 기대에 부푼 참가자들로 탑정호 일원은 한껏 들뜬 분위기였으며 시상식에 앞서 식전 공연과 대회에 참가했던 국민마라토너 이봉주선수의 팬사인회는 행사를 한껏 고조시켰다.
대회사에서 장태성 대회추진위원장은 “배를 타고 탑정호를 둘러보면서 참여자들이 곳곳에서 멋진 자세로 캐스팅하는 모습을 보면서 배스 낚시 매력에 푹 빠졌으며 끝까지 분투해주신 동호인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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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역동적인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배스낚시 선수들의 모습에서 젊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논산의 청정자원인 둘레길 24㎞의 탑정호는 수변개발사업으로 최고의 국민 휴양지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떡밥이나 미끼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낚시대회를 계기로 탑정호 뿐 아니라 황산벌, 계백장군유적지 등 논산의 명소를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전 8시부터 시작해 12시에 종료된 대회는 힛드배스 낚시동호회 이현일(대구)씨가 2마리 합산무게 2,860g을 낚아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상금3백만원과 TV․낚시용품 등을 수상했으며 준우승은 2,420g으로 송희용씨, 준준우승은 1마리 무게 2,200g으로 박창환씨가 차지했으며 그 외 성적우수자 30여명과 선수들에게는 환경상, 최연소상 등 푸짐한 시상과 경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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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첫회 열린 친환경 배스 낚시대회를 통해 오는 9월 한국농어촌공사 수변개발사업 최종 발표를 앞두고 탑정호의 가치와 논산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와 아울러 오늘 총 500여kg의 배스 어획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외래어종으로부터 자연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