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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행한 지난 8월 1일자 인사발령으로 양촌 벌곡 연산 3개면에 초임면장이 부임했다.
사무관 승진과 함께 양촌면장으로 발탁된 정병수 면장과 이승원 벌곡면장 그리고 계백장군 유적지관리사무소 소장에서 연산면장 으로 자리를 옮긴 이상욱 면장.
이 세 사람의 초임면장은 한결같이 취임 일성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복한 면정 구현을 목표로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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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태생으로 두 살된 때 논산시 부적면 마구평리로 이주. 논산이 제2의 고향인 정병수[52] 양촌면장은 1979년도 상월면을 첫 부임지로 공직일선에 나선 이래 올해로 32년 만에 공직사회의 꽃이라는 사무관 승진의 영예를 안았고 이례적으로 논산시 관내에서 연산면과 함께 면세가 가장 큰 양촌면장으로 발탁됐다.
“진실하고 떳떳하고 스스로 행하라”는 좌우명으로 자신을 가다듬고 맡은바 업무에 충실해온 정병수 면장은 부임 전 주요 핵심부서인 논산시 화계과 경리담당 전략기획실 기획담당을 역임할 만큼 업무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항상 웃음 띤 얼굴. 조용한 처신의 외유내강형인 정 면장은 부임 1주일도 안된 터에 비교적 광활한 양촌면 42개 마을 방문을 마치지 못했음에도 양촌면의 지역사정에 정통했다.
정 면장은 향후 면정방향과 관련해 물이 좋고 토질이 비옥한 토양과 특이한 기후 조건의 양촌면은 수도작으로 올리는 소득이 60억에 불과한데 비해 상추가 200억 딸기 12억 곶감 70억 머위 취나물 60억원 등 특용작물 생산으로 총 525억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특장을 최대한 살려 농업생산 기반확충과 청정한 농업환경 조성에 최대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논산시가 행하고 있는 주민복지사업의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관내 각급 사회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 해 나갈 것을 강조 하고 수시로 관내 마을 들을 직접 방문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는데 주력.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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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산면 출신으로 지난 1977년 당시 논산군 두마면사무소를 첫 부임지로 공직에 투신한 이승원 [54] 벌곡면장.
연무읍 양촌면 연산면과 시 본청 세정담당 등 다양한 부서에서 행정업무 역량을 키워온 끝에 이번 인사에서
공직사회에 몸담은 34년만에 사무관 승진으로 벌곡면장에 발탁됐다.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자" 는 스스로의 좌우명 속에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일탈하지 않는다는 세심한 자기관리로 근직하다는 평가와 함께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이승원 면장은 취임 일성으로 "면민을 내가족처럼'을 강조 했다.
어떠한 민원이든지 모든 공직자들이 주민들을 내가족같은 마음으로 머리를 맞대면 풀리지않을 일이 없다고 강조하는 이 면장은 아주 특별한 일이 없으면 면장실에 붙어 있을 이유가 없을 것이라며 매일같이 23개 마을을 순회 지역 주민들을 내부모 찾아뵙듯하는 정성으로 섬겨 모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승원 면장은 벌곡면이 1.453세대 2900여 주민이 옹기종기 모여사는 산골마을로 구성돼 면세는 비록 작지만 산자수려한 풍광과 대둔산 수락계곡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 향후 지역주민들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일 수있는 성장 잠재력은 무한한 것으로 보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벌곡의 미래상을 그려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면장은 또 현재 주민일각에서 벌곡면이 발전하고 대둔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락계곡등 충남 대둔산 도립공원 개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황룡재 터널을 뚫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데 주목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구체적인 의견이 집약되면 시당국에 진달. 동 사업의 기대가능성을 타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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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령 태생으로 지난 1985년도 공직에 투신한 이상욱 [53]연산면장 . 1985년도 당시 대천읍사무소를 첫 부임지로 공직에 투신한지 올해로 26년차를 맞는다.
충남도청에서 줄곳 근무해온 이 면장은 지난 2010년 사무관 승진과 함께 논산시 계백장군 유적지관리사무소장으로 부임한지 만 1년만에 연산면장으로 발탁됐다. 일선면장직을 맡게 된 것은 처음이어서 그 또한 새로운 부임지에 대한 설레임은 사뭇 크다.
공직에 투신하던 젊은 시절부터 공직에 몸담아 주민을 위해 일하는것 자체가 보람이며 긍지로 느껴졌고 지금껏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는 이 면장은 일찌기 조선조 예학의 본향으로 충효의 고장이며 백제 계백대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충혼이 깃든 고장 면장으로 부임한 것 자체가 자신의 인생을 통틀어 큰 기쁨일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이면장은 지난 8월 1일자로 부임한 뒤 40개에 달하는 마을을 아직 다 순방하지 못했으나 소통과 화합을 강조 하고 연산면이 대추의 집산지로서 뿐만아니라 대추의 본고장이 될 수있도록 이어져 내려오는 연산대추명품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예향연산의 진면목을 드러내는 사업에도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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