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좋은 채운쌀 생산위한 액비 시비 확대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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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7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이래 올해로 공직생활 34년차를 맞고 있는 신용대[60]채운면장. 축산직으로 17년째 논산시청 축산부서에서만 잔뼈가 굻은 신면장은 "원칙을 지킨다'는 신념 하나로 자기직분에 충실해 왔다는 평판을 얻고 있다.
축산과에서 실무담당으로 논산축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속에 지난 2008년 모든공직자들이 열망하는 사무관으로 자체 승진. 논산시 축산행정의 사령탑인 축산과장을 거쳐 지난해 2월 채운면장으로 자리를 옮겨 오늘에 이른다.
축산과장 재임중 재앙적 수준으로 발생한 구제역 공포가 전국의 축산농업을 초토화 시켰을때 충남 3위의 규모를 점하는 논산 축산업농가들이 타시군에 비해 비교적 큰 피해없이 비켜 나갈 수 있었던 것은 당시 축산행정의 사령탑이던 신용대 과장의 축산전문가로서의 노련한 경험과 관내 축산농가들을 지켜내겠다는 불굴의 신념에 기인한 바 컸다는게 주변의 중론이다.
구제역 파동이 수그러든 뒤 지난해 인사에서 채운면장직을 자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신용대 면장이 채운면장으로 부임한 취임일성은 " 주민들의 소득증대 지원과 노인이 편안한 행정"이었다.
신 면장은 1300세대에 인구라야 3.000여명에 불과해 관내 읍면중 비교적 면세는 작으나 인심은 온후 하고 면민들의 의식수준은 높다고 자랑한다.
오늘날 논산딸기가 전국적으로 위명을 떨치며 제1의 소득작목으로 자리잡은 것도 그 시발지는 채운면이었고 면적이 넓지는 않으나 채운평야에서 생산되는 채운쌀은 논산시가 자랑하는 "예스민" 쌀의 대표성을 가질만큼 미질이 뛰어나다고 평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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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 면장은 취임후 관내 25개 마을을 일일이 방문 지역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민원 사항을 하나 풀어 나가면서 제일로 관심을 갖게 된것이 노인복지행정이다.
노인어르신들을 위한 행정의 손길이 더 자상스러워야 한다는데 착안한 신 면장은 관내 새마을 부녀회 등이 시행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에 대한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사업 등에 전폭적인 지원하는 외에 동료 직원들과 협의 .65세대에 달하는 독거노인세대에 안부전화 드리기를 일상화 했다.
이런저런 연유로 돌보는 이 없이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매일같이 하게되면서 어려움을 들어 불편을 해소하고 몸이 불편해 거동이 어려울라치면 병원으로 모셔 가료를 받게 하는 등으로 신용대 면장과 직원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신뢰는 "가족애'에 다름아니라는 주민들의 이야기다.
신용대 면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시 본청 축산과장으로 재임중 전폭적으로 지원해 축협이 채운면 관내에 세운 축분을 이용한 액비를 수도작 농가에 보급 소출을 늘리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올해 시범 적으로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점차 늘려나간다는 계획으로 수도작 농업인들로 부터 박수를 받고 있는 채운면의 특수시책사업 일 수 있는 이 사업은 타 읍면의 큰 관심을 끌고 있기도 하다.
이런 신용대 면장에 대해서 채운면의 원로인 야화리 거주 이귀동 [82] 옹은 과묵한 성품의 신면장이 무뚝뚝한 일면이 있기는 하지만 노인들을 생각하는 그간의 애쓰는 모습을 보고 그 진정성에 감복하고 있다며 고마운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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