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찾은 시골지역 시민들 비가림 시설 없어 불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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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중부권 최대의 전통재래시장인 논산 화지중앙시장의 주요 관문인 반월동 화지 시장입구의 시내버스 정류장이 수년전 기존의 승강장 시설이 철거된채 비가림 시설 및 대기시설이 전무한 상태여서 이를 이용하는 시골지역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더욱 황명선 시장이 취임 전후 부터 수차례 동 지역을 방문 . 시장에 당선되면 반드시 시민불편을 줄이는 승강장 설치를 약속한 사항이어서 시장의 공약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문제의 정류장은 논산시 역전 부근에 있는 덕성여객 시내버스의 전 노선버스가 거의 정차하는 정류장으로 하루 수천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논산시는 이런시민들의 민원에 대해 기존정류장으로 쓰이고 있는 토지의 상당수가 개인 사유재산임을 들어 적극적인 협의를 하지못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부서간 구체적인 방안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이 보기에 따라서는 대안을 마련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은 승강장 설치 문제같은 시장의 공약사항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시장의 시민들에 대한 약속의 취지를 담당부서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적극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여 아직도 논산시 공직사회분위기가 관료적인 타성을 벗지 못했다는 따가운 지적이 뒤 따르고 있다.
또 각 실과 업무를 취합하고 조율해 대안을 마련해야 할 간부진의 무성의 함도 한몫 하고 있다는 세간의 평판이고 보면 앞으로 시장의 공약사항에 대한 업무추진 과정에서 무사안일과 탁상공론으로 부실 추진되거나 할 수 있는 일도 번거롭거나 힘들다는 이유로 기피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한편 동 정류장을 수십년래 이용하고 있다는 양촌면 신흥리 2구 거주 김모 씨[67]씨는 논산시의 주요관문이기도 한 화지시장 승강장시설이 없어 비가오는 날이나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이면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곤혹을 치르고 있다며 승강장 시설의 복원을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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