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www.ibd.or.kr)는 1993년 故노무현 대통령이 설립한 ‘참여시대를 여는 지방자치실무연구소’의 맥을 잇는 연구소로서 2008년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현 충청남도 지사)이 주도하여 설립한 연구소입니다. ▨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는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와 신기남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공동이사장을 맡고 있고, 안희정 초대 소장에 이어 백원우 국회의원이 2대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6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논산터미널에 도착했다. 장맛비 줄기가 제법 세찼다. 택시를 타고 논산시청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45분. 비서실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황명선 시장이 시장실에서 나오며 반갑게 맞는다. 마치 오랜만에 만난 벗을 대하듯.
시장실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시청 공무원 조직도였다. 조직도가 눈에 띈 이유는 시장 위에 큼지막하게 쓰인 ‘논산시민’이라는 글씨 때문이었다. 작은 것 하나에 철학이 묻어난다고 ‘시민’을 섬기는 시정 철학을 표현한 것이리라. 다음으로 눈에 띄는 것은 창이었다. 전통 양식의 창틀 문양이 실내를 한층 아늑하게 해주는 듯 보였다.
황명선 시장과 인사를 나누고 편안한 대화를 나누다 보니 30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11시 30부터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했다. 회원들에 대한 간단한 인사부터 정책현안에 이르기까지 인터뷰는 시종일관 유쾌하면서 진지하고, 편안하면서 팽팽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황명선 시장은 지난 1년간 본인이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세 가지가 뭐냐는 질문에 “국비확보와 기업유치를 위해 세일즈 시장이 되겠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서 많은 성과를 냈다”고 자신있게 대답했고, 다음으로 전공을 살려 복지 인프라를 강화하고 전달체계를 점검하고 정비하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아직 시작단계지만 4년 후에는 논산시가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품격 높은 문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면을 빌어 바쁜 와중에도 장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젊은 시장으로서 논산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나가는 황명선 시장의 시정이 성공하길 기원한다.
안녕하세요.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논산시장으로 재직중인 황명선입니다.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초창기 만들어질 때부터 지금까지 같이 하고 있는데요 제가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아마 지난 지방선거때 논산시장으로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우리 회원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에서 소장님 이하 많은 이사 회원여러분들이 도지사로서 시장으로서 군수로서 구청장으로서 또 의원으로서 많이 진출해서 그 역할들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한 분 한 분 다 소중한 자산입니다.
우리들이 처음 같이했던 그 뜻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과 생각과 가치를 나누면서 더 발전된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가 더욱 활성화되고 우리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한테 동의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연구소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뜻과 지혜를 모아야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열과 성의를 다해서 참여하겠다 말씀을 드리면서 오랫동안 뵙지 못했던 우리 회원여러분들 이 영상을 통해서 인사를 드립니다.
1. 민선5기 자치단체장 임기1년, 국비확보를 위해 저와 논산의 900여 공직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뛰었습니다.
전국의 228개 시군구청장이 있을텐데요. 지금까지 1년 다돼가는데 제가 국비확보를 위해서 기업유치를 위해서 선거 때 세일즈하는 출근하는 시장이 되겠다 라고 제가 시민들한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특히 우리 논산시 같은 경우에는 재정자립도가 16.8%정도 됩니다. 80%이상은 중앙정부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죠. 그래서 이 시골에 있는 지자체의 시장군수들의 역할이란 것은 결국은 얼마나 열심히 세일즈하느냐에 성패가 달려있다 라고 보아집니다.
저는 세일즈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공언을 했었고 제가 시장이 되고나서 지금 서울을 다닌게 80차례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제가 1주일에 2,3일 정도는 갔었습니다. 저와 우리 900여 공직자들이 혼연일체가 돼서 열심히 뛰어줬지요. 그래서 임기 1년 동안 세일즈 성과가 나타나는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논산훈련소 면회제도를 부활
우리 회원여러분 다 아시겠지만 우리 논산하면 훈련소가 생각이 나지요. 논산훈련소가 1998년도 이후에 면회제도가 있다가 폐지가 됐습니다. 지역에서는 면회제도가 지역경제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데 올 5월 4일에 우리 면회제도를 부활을 시켰습니다. 굉장히 큰 성과이지요.
둘레24km의 탑정호수 주변 인프라 구축으로 도.농 연계사업
두 번째는 논산하면 훈련소이외에 굉장히 좋은 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탑정호수입니다. 둘레가 24km나 되는 호수가 있다라고 말씀 드리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현재 우리 논산에는 둘레가 24km가 되는 호수가 있습니다. 탑정호수입니다. 농림부산하 농어촌공사에서 1000억짜리 수변개발 사업을 했습니다.
이 사업에 선정이 되면 연 1000억 정도의 예산을 지원해서 호수주변에 인프라를 만들어서 많은 관광객과 도․농간의 농산물을 통한 직거래를 통해서 농민들한테 혜택을 주고 지역경제에 큰 발전을 줄수 있도록 그런 차원에서 수변개발사업을 농어촌공사에서 했습니다. 만칠천개 저수지 가운데서 이번에 논산이 일곱 개 안에 선정이 됐습니다. 굉장히 큰 쾌거입니다.
세 번째는 광역철도망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청주공항에서 대전 그리고 계룡까지 오는 전철이 있습니다. 계룡에서 우리 논산까지 한 10km되는데 취임해서 보니까 우리 논산이 빠져있더라구요. 그래서 국토해양부에 가서 확인해 보고 설득을 했습니다,
논산하면 논산훈련소가 있는데 전국각지에서 훈련병들이 다 오고 가족친지 면회객들 등 연간 100만명 가까운 분들이 오는데 광역철도망을 하려면 논산까지 해야지 계룡까지 하다가 마는게 무슨 정책이냐 설득을 했더니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가지고 과거에 다 끝났기 때문에 좀 어렵다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광역철도망 사업이기 때문에 도에서 그림을 그려가지고 오면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겠다 이런 입장을 들었습니다.
지사님께서도 정책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계룡까지밖에 안되고 논산까지 와야 하는데에 충분히 동의를 하시지요. 동의를 하셨고 또한 이 부분에 대해 애를 써줘서 결정적으로 우리 논산까지 확정공시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하게 아주 쉽게 이야기를 하면 2020년도부터는 논산에서 전철타고 환승해서 서울까지 가는 시대가 열린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굉장히 좋은 쾌거입니다.
2. 복지전달체계의 혁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복지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시골이기 때문에 도농 복합도시이기 때문에 복지에 대한 인프라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복지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또 제 전공이 복지였기 때문에요.
그런데 복지라는 것은 결국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입니다. 특히 저희 논산시 같은 경우에는 연간 예산이 한 5천억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한 천억 정도가 복지에 대한 예산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시민들 피부 깊숙이 참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고 못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복지의 전달체계를 다시 한 번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