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조영구 씨등도,,송덕빈 도의원 자신은 논산발전 위한 대안이 김범명 후보라는 지역구민의 여론 따를것,,당의 징계 따윈 염두에 없다,오직 논산발전 평안한 시민사회 구현위해 신명 바칠…
자유선진당소속 송덕빈 충남도의원이 18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한 김범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가하면 한때 김범명 후보와 소원한 관계였던 강남대 전 사무국장 ,조영구 전 시의원 후보등이 김범명 캠프에 합류 ,자유선진당 공천에서 탈락하고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김범명 선거사무소 진영이 진뜩 고무된가운데 본격적인 득표 활동에 들어갔다고 선거사무소의 권병철 보좌역이 굿모닝 논산에 알려왔다,
송덕빈 충남도의원은 3월 26일 오후김범명 후보사무실에서 가진 선거종사원 교육에서 선거운동원의 친절과 김범명 후보에 대한 홍보기법 등을 강의한데 이어 3시 김범명 후보 강남대 사무국장 조영구 권병철 논산시 역도연맹 협회장 등과 함께 논산 화지재래시장을 돌며 누가뭐래도 논산지역발전을 위한 대안은 김범명 의원이라는 판단아래 김범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일조할것 이라고 말하고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자당후보가 버젓이 있는데도 무소속 후보를 돕는것은 해당행위 아닌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
자신이 정당을 택한것이나 의정 활동을 하는것 모두 내 지역발전을 위해서인데 이번 각정당들이 보인 공천 행태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고 자신을 지지해 도의회에 보내준 선거구민들의 여론을 취합해본 결과 14-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범명 의원이 당선되면 현역당시의 경험을 살려내 지역발전에 앞장설것이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뤘고 자신 또한 이러한 지역구민들의 의사를 존중해 결정한 것이고 이번 선거에서 김범명 후보가 당선 되면 자유선진당에 입당할것을 약속 받았다고 말했다,
송덕빈 도의원은 또 이런 해당행위에 대해서 당차원의 중징계가 있을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기자의 거듭된 질문에 대해서 자신은 오로지 주민의 뜻만 하늘처럼 섬기는 자세로 일할 뿐 당에서 제명을 하거나 징계를 하는 등 당의 정치적 처분에 대해서는 아랑곳 할 바 없다고 말해 김범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