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후보등록 후 경찰묘역 참배한후 김영갑 후보 송영철 도의원과 .당선불구 나라와 지역위해 목숨바친 위대한 위대한 83영위 국립묘지안치 적극추진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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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등화동의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에 잠든 33위의 영위를 국립묘지에 이전 안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25일오후 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후보로 등록한 김영갑 한나라당 후보는 후보등록의 첫 행보로 송영철 선거대책본부장 등을 대동하고 등화동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을 참배한 뒤 6,25전란당시 남하하는 중무장의 북한군과 맞서 1950년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논산,강경,채운 등지와 강경경찰서를 사수하기위해 분전하다 중과부적으로 장렬히 산화한 고 정성봉 서장을 비롯한 33위의 애국적인 희생의 덕으로 상당수 지역주민들의 생명을 지킬수 있었다고 말하고
정부가 보훈법등을 통해제도적으로 유가족에 대해 뒷받침을 하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이지역을 지켜내고 주민들의 생명을 건져낸 위대한 순국충절의 넋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로 당연히 국립묘지에 안치하는것이 바람직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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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후보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등이 향토사적 제33호로 지정해서 매년 후배경찰관 유가족등이 모여 합동추도식을 지내고 있기는 하지만 33위의 영위는 국립묘지에 안치해 영원히 그 위대한 넋을 기리도록 하고 현재의 경찰묘역은 충혼 기념공원 등으로 명명해서 당시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자료등을 전시 하는 등으로 해서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시민과 학생들을 위한 산교육장으로 기능하도록 하는것이 바람직할것이라고 나름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김영갑 후보와 동행한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자신도 김영갑 후보의 의견에 공감한다며 이에 대해 경찰당국과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추진방안을 마련해볼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래전부터 시민 일각에서는 뒤늦게 발견된 해외에 잠들어 있는 애국지사 등의 유해가 발견되면 송환해서 국립묘지에 안치하는등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부가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에 잠들어 계신 호국영령들의 영웅적인 넋을 국립묘지 안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오기도 했다,
이날 김영갑 후보는 굿모닝논산과의 즉석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이번 총선에서 당락에 관계없이
당의 고위 관계자,정부의 실무부처장과 상의해서 반드시 조속한 시일안에 호국영령들의 국립묘지안치에 대한 사항을 실행에 옮길수 있는 방안을 진지하게 강구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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