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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논산딸기발전을 위한 딸기농업대학생을 졸업한데 이어 2008학년도 논산농업대학생 6십명의 입학식이 3월20일 센터 내 소회의실에서 내빈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 되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도공무원 19명과 외래강사 8명을 포함해 27명의 강사를 확보하고 잡초방제학, 작물생리학 등 9개 과목의 교양과목과 시비기술과 병해충방제 등 6개 과목의 전공과목을 편성했다.
또한 논산농업인들의 실정에 맞춰 우리지역의 특성에 맞는 핵심기술 전파와 소비자 우선위주의 강의를 통해 경쟁력 있는 미래 논산농업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다.
교육시간 또한 1일 3시간과 혹서기에는 오후 13시부터 16시까지 기타시기에는 저녁19시부터 22시까지 탄력 운영한다는 방침을 정해 놓고 있다.
임성규 논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 지난해보다 더 많은 농업인들의 전문적인 지식창고를 열어가기 위해 2개학과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논산농업의 미래에 희망의 배를 항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유식의장은 농업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소중한 생명산업으로 세계적인 경쟁에서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지기혁신과 신기술 습득이 절실하게 요구된다며 농업대학 교육을 통해 선진논산농업의 기틀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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