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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문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에 의하면 이인제의원이 18일 민주당을 탈당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자유선진당의 이회창 총재가 이인제 의원에게 강력하게 입당을 권유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이인제 의원이 잦은 당적변경때문에 무소속과 자유선진당을 놓고 갈등하고 있다고 적고 있다,
가사내용대로라면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이인제 의원에게 지유선진당 공천을 줄테니 오라 했다는 내용으로 그내용이 사실이라면 그 품격놓은 이회창 총재의 '아름다운 원칙'은 어디로 실종된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는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다음은 서울신문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내용 ,,판단은 독자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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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통합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이인제(얼굴) 의원이 18일 탈당했다. 통산 다섯번째 탈당이다. 민주당 의석은 139석으로 줄었다.
이 의원측 관계자는 이날 “어젯밤(17일) 탈당계를 내용증명서로 보냈다.”고 탈당 사실을 밝혔다.
이 의원측은 당초 공천에서 떨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 하지만 공천 결과가 바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일단 이번 4·9 총선에 출마해 5선에 도전해본 뒤 향후 정치적인 진로를 고민키로 했다고 이 의원측 관계자는 전했다.
하지만 무소속으로 출마할지 자유선진당에 입당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 의원측은 “자체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지지율은 30%대로 한나라당과 박빙이 예상되지만 선진당으로 옮길 경우 50%대 지지율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회창 총재가 입당을 강력하게 권유하고 있지만 이 의원은 ‘잦은 당적 변경’이 부담이 돼 고심 중이다. 당선 가능성과 여론 사이에서 갈등 중인 이 의원은 금명간 거취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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