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 40분경 1급정비업소 겸 타이어 판매장 대지상사 화재발생 점포 세곳 전소 백국현[35]조한연[38]중태 김종태 [37]경상 용접작업중 불꼿튀어 옮겨붙었거나 누전 추정, 당국 정확한 화…
3월 18일 오후 4시 40분경 논산시부적면 아호리 국도변에 위치한 타이어 판매점 겸 1급정비업소 대지상사[대표 ;최규보]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점포 세곳이 전소되고 업소에서 작업중이던 백국현[35]조한연[38]두사람이 중태에 빠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나 화재신고를 접수한지 10분도 안돼 신속히 출동한 논산소방서 대원들이 발빠른 진화에 나서 불길이 화재장소와 바로 인접한 쌍용자동차 정비공장으로 옮겨붙는것을 차단하는 등 의 노력으로 5시 20분현재 진화작업을 종료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진화에 나선 논산소방서의 한관계자는 화재 원인과 관련해 용접 작업중 불꽃이 튀어 옮겨붙었거나 누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재 장소에서 화상을 입고 백제병원으로 이송된 세사람의 환자중 3도이상의 중화상을 입은 백국현 [35]씨와 조한연[38]씨는 중태로 3차의료기관인 건양대 병원으로 이송중인것으로 전해졌고 함께 이송된 김종태[37]씨는 경상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