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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공천 탈락을 자신에 대한 잔인한 정치적 보복이라고 규정한뒤 중앙당 공심위에 이의를 제기하고 시민의 뜻을 물어 총선 입후보 여부를 결정할것이라 했던 이인제 의원이 3월 18일 오전 자신의 참모들과 최종적인 의견조율을 통해 오는 제18대 총선에 입후보하기로 최종 결심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제의원의 측근인 전평기 보좌관은 3월 18일 오후 굿모닝논산과의 전화를 통해 이같은 이인제의원의 입장을 전하면서 이인제의원은 오는 21일[금요일 ]오후 2시 논산시 취암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덧붙였다,
전평기 보좌관은 그러나 이인제 의원이 무소속으로 입후보 하는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는 즉답을 피한채 가능하다면 정당을 선택하는게 최선이겠지만 불연이면 무소속으로 라도 입후보하는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