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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쌀이 명품이다, 황산벌 미곡도정공장 연 100억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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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8-03-15 16: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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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산벌 미곡 이영흠 사장 논산 산 동진,삼광등 고품질 쌀 자체개발 고유브랜드화 성공 "웰빙미""황산벌 "'계백쌀"상표 부착 전국6대도시 연매출 100억 웃돌아,,,
 
논산시 농산품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논산쌀을 명품화 하고자하는 한 젊은 사업가의 끈질긴 노력으로 품질좋은 논산쌀이 전국명품을 노리며 연 매출 100억원을 상회하고 있어 시민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97년 부적면 외성리에 농업회사법인 황산벌 미곡도정공장을 창업한 이영흠 사장이 그 주인공으로 이영흠 사장은 논산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동진벼,삼광벼등 품질좋은 쌀을 수매 .자체개발한 "웰빙미"'계백쌀"'황산벌"의 고유상표를 부착 전국 6대도시에 유통시키고 있는데 밥맛이 좋고 쫀득하며 깨끗하다는 소비자들의 호평속에 지난 2007년도에는 연매출 100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고 기자가 방문한 3월 15일 오후에도 경상도로 향하는 대형트럭이 웰빙미 등을 가득싫고 도정공장을 출발하고 있었다,
 
이영흠 사장은 논산쌀이 타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에 비해 품질면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데도 그동안 제값을 받아오지 못했으나 고품질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이제 전국6대도시 어느 대형매장에 가도 황산벌 미곡도정공장이 출하한 "웰빙미"등을 쉽게 접할수 있고 날이갈수록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져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더욱 연구노력해서 논산쌀의 성가를 높여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황산벌 미곡도정공장이 출하하는 웰빙미,계백쌀,황산벌,등은 부적면 외성리 공장에서도 직접 판매 하고 있고 논산지역 소비자들이 주문할경우 회사에서 배송까지 책임지는것으로 알려졌다,

황산벌 미곡도정 공장에서 직판하는 쌀값은 다소 저렴한것으로 웰빙미 판매가격은 20kg[41.000원]계백쌀[39,000원]10kg[21,000원]이며 주문전화는 ☎732-9779 휴대폰☏011-402-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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