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충남본부 논산지점 지점장에 강선구 부여지점 지점장(54)이 10일 부임했다.
강신임지점장은 대전시 유성구 출신으로 1975년 전매청 입사 후 1995년 한국담배인삼공사 충남본부 회계과장을 거쳐 공주지점장과 논산지점장, 예산지점장을 역임한 뒤 최근까지 부여지점장직을 수행했다.
특히 강신임지점장은 지난 2003년 6월부터 2006년 1월까지 논산지점장을 역임, 논산지점과는 두 번째 인연을 맺게 됐다.
한편 전임 김광범 논산지점장은 이번 KT&G 충남본부인사에서 서울 강서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