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클린농장이 대박난다!!! 딸기재배 새로운 변화(TURNING POINT) 기대
  • 뉴스관리자
  • 등록 2008-03-06 13:59:19

기사수정
  • 경영↑기술↑체험↑ 3박자 갖춘 딸기 수경재배 고공 상승
 
경영↑기술↑체험↑ 3박자 갖춘 딸기 수경재배 고공 상승 -클린농장이 대박난다!!! 딸기재배 새로운 변화(TURNING POINT) 기대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3년 전부터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보급시킨 딸기수경 재배가 소비자와 재배 농가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놓아주고 있어
체험관광객들에게 인기절정의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고공 상승 하고 있다.

이 재배법은 경영과 재배기술, 소비자 체험 등 3박자를 만족시키고 있는데 시설 설비와 관리 분야에서 까다로움만 극복하면 영구적인 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경영성과에서 최대의 만족을 누릴 수 있다.

딸기 수경재배농법은 딸기재배 이랑 높이가 기존의 20∼30cm인 반면 고설수경재배는 베드의 높이가 80cm이상으로 모든 작업을 서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노약자들도 작업을 할 수 있어 작업의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농업인들의 고질적인 근골격계 병으로부터 해방은 물론 작업능률이 배나 빨라 농가당 재배규모를 배 이상 확대할 수 있는 경영개선의 이점이 있다.

지금까지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10여 농가에 보급되면서 수량은 30%이상의 증수량을 맛보았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농가의 고소득으로 이어지면서 광석면 율리 장수견(36세)씨는 “ 다리 아프신 어머니에게 효도를 하게 되었다”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딸기수경재배는 토양재배에서 오는 탄저병과 노균병 등이 현저히 감소되어 클린농장을 통한 체험객에게는 인기짱의 장소로 유명해지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이렇다할 농촌체험이 없었지만 딸기수경재배로 인해 관광객의 특수가 생겨나고 있다고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밝히고 있다.

또한 딸기수경재배는 중하품 출현율이 1동당 토양재배의 경우 10~13(2kg)박스가 나오는 반면 수경재배는 3~4박스 밖에 안나와 특상품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맛과 향도 노지재배에 뒤지지 않고 있다.

논산시의 딸기재배면적은 최근 들어 노동력 감소로 해마다 재배면적이 감소 추세에 있는 반면 수경재배는 늘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수경재배를 전담 지도하고 있는 박종대 농촌지도사는 본격 보급되면 농가의 노동력 감소는 물론 획기적인 딸기재배의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2008-03-06 14:08:56

    짱이네요...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화이팅~~~렬씸히 하세여...

    더보기
    • 수정
    • 삭제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더민주당 논산 시의회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조배식 의원 내정 더불어민주당  논,계,금  당협은 15일  저녁  7인의  당 소속  시의회 의원[ 서원, 서승필 ,조용훈.윤금숙 ,민병춘 ,김종욱 조배식 ]을 긴급 소집  오는 28일로 예정된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내천자로  재선의원인  조배식 [광석]  의원을  결정  한것으로  알려졌다.  더...
  2.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놓고 민주당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3파전 ,, 국힘 이상구 표 계산 중 " 오는  6월 28일 실시하는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다수당인  민주당  내 후보단일화를  위한  물밑 작업이  치열하다.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한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세의원이    15일로 예정된    단일 후보  ...
  3. 기자수첩 ]논산시 추락하는덴 날개가 있었다. 시장[市長]과 선량[選良]의 불화 끝내야 한다 .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원구성도  끝났다, 각 지역에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소속한 정당의  같고 다름과는 상관없이  지역구 안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출신지역구의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건  로비전에  들어간지  오래다. 여늬  지역구  국...
  4. 전철수 전 취암동장 논산농협 사외이사 당선 , 대의원 선거인 85% 지지 얻어 눈길 지난  6월  10일 실시한 논산농업협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윤판수 현 조합장이  추천한  전철수[63] 전 취암동장이  대의원 105명이  참여한 신임 투표에서  선거인의  85%에  달하는 87표 를 얻어 논산농협 사외이사로 당선 되는  영광을 안았다. 논산시 내동  [먹골]  출신으로  청빈한&nbs...
  5. 임연만 사무국장 올해 충남 장애인 체전 중위권 진입에 전력투구 [全力投球]! 지난  6월 1일자로 논산시  장애인체육회 [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  사무국장으로  전격 발탁된  임연만  [66]사무국장 ,  더  젊었던  시절부터  활발한  체육분야  활동을 통해  체육행정 및  현장 분위기를  익혀온  터여서  두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충남도&nbs...
  6. 반야산 산책로 폐가 정비 필요성 제기 . 녹지 무상개방 달성배씨 문중에 기림비 세우자 여론도 논산시민이  즐겨찾는  반야산  뒷편  산책로  한켠에  수십년째  방치되고  있는 달성배씨  문중 소유의    폐가를  철거  하고  임성규  전  전 시장 재임 중  논산시비를 들여  지은  장승조각장  용도의  가설 건축물도  정비해야한다는  여론이 ...
  7. “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눈길 “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미래세대와 참전유공자 교감의 장 마련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5일 오후 논산대건고등학교 대강당(마리아홀)에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과 선양행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