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금산,공주4개시군 선관위 공동주관 취암동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서 발대식 이어 논산역 -시외버스터미널 까지 공명선거 실천 가두홍보나서,,,
논산시,금산군,계룡시,공주시등 4개 시군 선관위가 공동 주관하는 선거부정 감시단 발대식이 각 시군위원회 지도담당 직원 및 선거부정 감시단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5일 오전 10시 논산시 취암동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 을 바르고 깨끗한 선거로 치르기위한 취지로 결성된 이날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은 단속요원 행동강령 낭독과 채택에 이어 이용훈 논산선관위 사무국장 이종호 지도계장의 선거부정행위 감시요령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선거부정 감시단 교육에 나선 이용훈 사무국장
이날 4개 시군선관위가 참여한 선거부정 감시단은 발대식에 이어 논산역에서 논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두행진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실천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선거부정 감시단 활동의 실무책임을 맡고 있는 이종호 논산시선관위 지도계장은 공명선거야말로 나라를 바르게 세우고 지역을 발전시키는 지름길이라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며 우리지역에서 만큼은 청도군이나 연기군 의 경우처럼 선거부정행위에 연루된 지역주민들이 이중 삼중의 고초를 달하는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