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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함께 하는 시민정보화교육 실시
논산시(시장 임성규)에서는 정보활용 불평등 해소와 지역 및 계층에 구별없이 정보화사회 구성원 양성을 위한 『2008년도 함께하는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주민, 주부, 농업인, 고령층, 정보화 소외계층, 정보화마을주민 등 모든 계층을 다양하게 수용하여, 4,300여명을 목표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07년도와 구별되는 점은 아직도 컴퓨터에 익숙지 않은 초보자를 위한 강좌가 많이 개설된다.
현재 논산시 정보화 상설교육장(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및 강경 정보화마을센터에서는 2008년 1월부터 시작하여 윈도우XP, 한글2002, 엑셀2003, 인터넷 등의 다양한 기초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논산시 사이버문화센터(http://cyber.nonsan.go.kr)에서는 외국어(52개 과정), 문화교양(145개 과정), 정보화자격증(26개 과정)을 개설하고 있어 인터넷으로도 무료로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논산시민의 정보화교육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보활용 불평등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의 정보화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