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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원장;박응진]이 주관한 2008 무자년[戊子年]신년교례회가 1월 2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임성규 논산시장,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김희수건양대총장,도승구논산교육장 ,신찬섭논산경찰서장 송영철 ,송덕빈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과 지역의 지도급 인사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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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준창 논산문화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교례회는 식전행사로 김명관 테너[연무박애외과원장]의 판소리공연[흥보가의 돈타령]과 상월면 직원들로 구성된 술퍼주니어의 타악포퍼먼스,논산시기획감사담당관실 직원들의 노래와 댄스,엔젤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에 이어 박응진문화원장의 개회사 ,임성규논산시장 전유식시의회 의장,김희수건양대 총장의 신년사의 순서로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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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응진 문화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방대유치의 난제를 해결한 여세를 몰아 시정발전에 애쓰고 있는 임성규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는 논산시가 경제발전과 동시에 삶의 의미를 더해주는 지역문화발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줄것을 당부했다,
축사에 나선 임성규 시장과 전유식 시의회 의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은 지난해 논산시가 젓갈축제 4년연속 우수축제선정, 충남도민체전종합우승 국빙대학 유치확정, 지방재정운영우수지자체선정 등 거듭된 쾌거를 이룬것은 지역의 각급 기관단체와 시민들이 한덩어리가 돼서 힘을 모아준 때문이라고 평가하고 이러한 신[新]성장동력의 기반위에 2008년에는 도약하는 새논산 시대를 열어가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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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년교례회는 1부 기념식을 마친 행사참석 인사들은 소공연장로비에 마련된 디과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국운융성과 논산시발전,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루떡절단과 경품추첨등을 지켜보면서 신년덕담을 나누는등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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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년교례회장에는 오는 4월 9일 시행되는 제18대 총선에 입후보할것으로 알려진 김범명 전국회의원,박우석 한나라당 당원협의회장과 전 논산지원장 출신이며 지난 대선당시 이명박후보의 조직특보역을 맡았던 김영갑 변호사 등이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참석 지역의 유력인사들 사이를 누비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고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공천으로 입후보했던 이인제 국회의원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하는대신 백성현 보좌관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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