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장 기자실 방문시 불쾌감 거침없는 어투로 유감표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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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의장;전유식]는 1월 2일 오전 11시 30분 논산시의회 4층 의원실에서 시의회의원 전원과 임성규 시장 신임 조길호 부시장 및 시청 국장단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단배식을 갖고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성실의정[誠實議政]을 2008년도 의정목표로 삼아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구현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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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시장은 이자리에서 지난 한해 시의회가 다양한 주민의 욕구를 수렴, 시정에 반영하는 등 성실한 동반자역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2008년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정립해줄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유식 시의회 의장은 지난 한해동안 의원 모두가 선거당시의 초심을 견지하면서 시정발전을 견인해 왔지만 아쉬운점도 적지않았다고 지난 한해 논산시의정 활동을 회고하고 올해는 국방대유치 ,도민체전 우승.,등 쾌거를 이루어낸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모두가 한덩어리 되어 "도약논산"의 새날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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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의회 단배식에는 신임 조길호 부시장이 동석 시의회의 성실한 조력자로서 시정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할것을 다짐하고 의원들과 신년 덕담을 주고받는 등 다과를 겸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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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성규 시장은 오전 의 시청 실과소 순방중 시청기자실에서 있었던 모 기자와의 해프닝 을 의식한듯 "기자실을 방문한 시장에 대해 최소한 예의는 갖춰야하는것 아닌가"고 거듭 유감의 뜻을 표명,거칠것 없이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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