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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다 !" 옥녀봉의 아침해,희망의 이름으로,,,
  • 발행인 김용훈
  • 등록 2008-01-01 17: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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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합번영회[회장;이창구]가 후원하고 강경읍 번영회가 주최한 2008년 해맞이 행사가 2008년1월 1일 오전 7시 강경읍 북옥리 옥녀봉 에서 임성규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시민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날 이른아침 해뜨기전인 오전 7시 새해를 축하하는 풍물공연에 이어 시민들은 주최측이 나눠준 촛불을 손에 들고 국운융성과 갖가지 소망을 기원하는가운데 임성규 시장의 봉수대 점화와 신년불밝히기 점화로 이어졌다,
 
신년불밝히기 점화에 이어 기원문 낭독에 나선 임성규 시장은 새로맞은 2008년 새해 무자년[戊子年]은 쥐띠해로 다산과 다복 풍요를 상징한다며 새해 시민들이 소망하는 모든일들이 성취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하고 새해에는 갈등과 대립이 아닌 사랑과 칭찬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나라와 지역경제가 크게 성장하는 새해,국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일류국가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 새해 덕담에 나선 전유식 시의회의장 도승구 논산교육장 송덕빈,송영철,충남도의원,이창구 논산시자원봉사센터 소장도 새해는 나라는 융성하고 국민이 평안한 가운데 웅비하는 논산시대를 열어가자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지역 지도자들의 신년덕담에 이어 나영숙시인의 신년축하 축시 낭독과 논산시민합창단 서경덕 씨 안경숙 씨등의 축가가 끝난 8시 경 먼산에 구름을 제치고 새해 첫날을 밝히는 아침해가 이글거리는 붉은 모습으로 떠오르자 시민들은 임성규 시장의 "시민여러분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부자되세요 "의 소원 함성 선창에 열띤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논산시의 새해 첫날을 열었다,
 
임성규 시장은 해맞이 행사가 끝난뒤 강중선 논산시의원,김상구 강경읍 번영회장을 대동하고 옥녀봉인근에 거주하는 논산시 최고령 유옥여[108]할머니 댁을 방문,유옥여 할머니에게 신년세배를 올리고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해맞이 행사에는 임성규 논산시장 전유식 시의회의장,도승구교육장 송영철,송덕빈 충남도의원,최의규 논산발전협의회장,김영달,강중선시의원,양승숙 예비역육군준장,이종대 강경천주교회주임신부,윤석일목사이기범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장 임종진 연무읍번영회장 ,이창구 논산자원봉사센터소장 구본선 논발협사무차장,전기업 논산시청자치행정국장,이재철 자치행정과장 손병문주민생활지원과장,전준호강경읍장,등 지역의 유관단체장등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당시 후보의 조직특보역을 맡았던 김영갑 변호사가 자신의 지지자들 20여명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안희정 참평포럼 상임집행위원장의 측근인 윤원철 전 청와대 행정관,백성현 이인제 의원보좌관 도 모습을 드러내 보였다,
 
한편 강경옥녀봉에서 2008년도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임성규 시장등 논산시청 간부단은 오전 8시 30분 논산시 등화동 충령사와 경찰관 합동묘지에 들러 호국영령들의 영전앞에 헌화 분향했다,

이날 신찬섭 논산경찰서장도 경찰서 간부들을 대동하고 충령사와 경찰합동묘지에 헌화 분향하는것으로 공식적인 2008년도 첫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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