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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장 시정연설통해 새해 "으뜸논산'위해 매진 역설,
  • 뉴스관리자
  • 등록 2007-12-06 1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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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염총량제 미숙대처는 죄송,딸기특구,곶감특구,젓갈특구지정 에스민 공동브랜드 마련으로 농축산업 경쟁력위한 새이정표 세운 2007년 회고,주민생활지원 우수지자체,전국최우수보건소 평가…
 
논산시의회[의장 ;전유식]는 12월 6일 오전10시 논산시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100회 논산시의회 제2차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임성규 논산시장으로부터 2008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청취했다,

임성규 시장은 2007년 은 시정 각 분야에서 인프라를 축적하는 한해 였다는 자평과 함께 딸기특구지정에 이은 양촌 곶감특구 지정 강경 젓갈특구 지정과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스민"선정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농축산업 경쟁력 제고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한해였다고 회고했다,

임성규 시장은 지난 한해동안 주민생활지원 우수지자체 선정,가축방역 농림부 최우수기관 선정,보건의료평가 전국최우수보건소 선정등의 성과를 우수행정사례로 설명하고 연무체육공원 및 문화체육센터 준공으로 균형적인 생활체육 인프라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임성규 시장은 제59회 도민체전의 종합우승으로 논산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고 말하고 논산시민이 열망해온 국방대 유치노력이 결실을 거둘경우 새해는 희망의 한해가 될것이라고 국방대 유치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표명했다,

그는 또 다가오는 새해 농산물 수입개방과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경기침체의 장기화 등 이 우리생활에 큰부담이 될것으로 보이지만 시는 이런 시대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 지역경제 살리기 서민복지 젊은이들을 위한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역동적인 복지시정을 펼쳐나갈것임을 밝혔다,
 
임성규 시장은 이례적으로 오염총량제 관리제의 미숙한 대처로 심려를 끼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기업유치기반조성,탑정호 주변경관활용을 통한 관광개발 ,도농간의 균형발전 ,농가소득 증대,복지사회구현,아름다운 도시조성,믿음의 열린시정,등 시정방향에 대해 역설했다,

임성규 시장은 2008년도 논산시의 일반,특별회계예산규모는 총 3천 701억 3백3만 4천원으로 금년도 3천 203억 6백43만 5천원보다 15,5% 증가된 규모라고 밝히고 이는 늘어나는 세출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둬 편성했다고 밝혔다,

임성규 시장은 어제 지던 석양과 오늘 떠오르는 태양이 서로 의미가 다르듯이 다가올 새해는 분명 또다른 시작이될것이라고 말하고 다가오는 새해 9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이 주인이 되는 '으뜸논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13만 市民여러분!
그리고, 전유식 議長님과 議員님 여러분!


오늘 제 100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2008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그 심의를 요청하면서

새로운 한해의 시정방향에 대하여 말씀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특히, 지역의 현안들을 꼼꼼히 챙기시고
시민들의 염원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議員님 여러분!

논산 발전과 미래 가치의 실현이라는
큰 틀에서 돛을 올린 민선4기 시정도 어느덧
중반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의 시정을 돌이켜 보면
시정 각 분야에서 인프라를 축적하는
한해였다고 자평해 봅니다.

지난해 논산딸기 특구지정을 시작으로
양촌곶감에 이은 강경젓갈 특구가 지정되어

우리 농·특산물의 활로를 더욱 확장시키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이와 보조를 같이 하면서

우리 농·특산물 공동브랜드가 될 “예스민”을
개발하여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농·축산업 경쟁력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행정자치부 공모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사업에
양촌면 오산리 바랑산 곶감마을이 25억원,

황산벌 권역에 이은
광석면 사월리·율리 일원의
농촌마을 종합개발대상지 선정 56억원,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균특자금 60억원,
국가균특예산 운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7억원 등
우리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또한, 주민생활지원 우수지자체 선정,
가축방역 농림부 최우수기관,
보건 의료 전국 최우수 보건소 선정 등
많은 일들이 결실을 맺어 왔으며
우리시 숙원사업인
연무 체육공원 및 농어민 문화체육센터
준공으로 균형적인 생활체육 인프라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아울러, 우리시민의 정성으로 치러낸
제59회 도민체전은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우리 논산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습니다.

소원이 간절하면 반드시 이루어지듯이
우리가 염원하는 국방대학 유치는
매우 희망적인 메시지가 감지되고 있어

오늘 오후 국가균형발전 특별위원회
회의결과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議員님 여러분!

이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주체는 타인이 아닌 나로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20여일 후면 대망의 2008년도
예년처럼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어 올 것입니다.

한미 FTA에 따른 농산물 수입 개방,
고유가,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빠른 진전,

그리고 장기화된 경기침체는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우리생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현실을 충분히 인식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서민 복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오염 총량관리제의 미숙한 대처로
의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만
이를 뼈아픈 자극과 교훈으로 삼아

논산 미래 발전의 핵심이 될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내년도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기업유치 기반조성을 통하여 미래
산업의 중심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동안 성동제2지방산업단지, 양지농공단지를 착실히 조성하여 기업하기 편리한 산업인프라를 구축하여 왔습니다.
논산으로 이전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산업용지 부족으로 발길을 돌리지 않도록

4개단지 4백92만9천㎡(149만평)의
산업단지를 새롭게 조성하고

3만3천㎡(1만평)이상 기업유치를 위한 입지조성에
전력을 기울여 앞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유입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국방대와 연계한 국방산업단지 유치로
국방클러스터 조성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5월 개소한 서울사무소를
거점으로 예산확보와 출향인사들의 인적, 물적 자원을 고향발전에 연계시켜 나가겠습니다.
둘째, 수려한 탑정호 주변경관을 활용한
관광개발에 힘쓰겠습니다.

상수원보호구역 등 그동안 개발에 많은
제약들이 내년에 해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우선, 탑정호주변
종합개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면서
행정절차가 마무리된 탑정호 수변생태 관광개발을

백제군사박물관 테마공원 조성사업과
연계시켜, 순환도로 개설공사를 2009년도 완공하고

돈암서원~고정지구~백제군사박물관~탑정호로
이어지는 새로운 관광루트를 열겠습니다.

이러한 관광루트가
유교의 정신문화와 호반경관이 어우러진
정적인 동선을 따라

테마가 있는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도시와 농촌을 균형있게 발전시키
겠습니다.

우리지역의 주요 간선도로인
공운로·관촉로·연무 동산리 도시계획도로·
계백로 확·포장공사 등

총12.5㎞ 24개 노선에 130억원을 투자하여
도시가로망 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외부기관 발주공사인 지방도 68호(강경~연무),
643호(관촉동~가야곡 왕암리) 확·포장공사도
계획대로 진행되어 원활한 교통망 구축을 위해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오랜 세월 지지부진했던
양촌 반암리에서 벌곡 영주사로 넘어가는
관광도로는 내년까지 마무리 짓겠다는
의지로 한창 공사중에 있습니다.

강경고도 옛 모습 되살리기와
소도읍가꾸기도 내년에는 마무리 짓고

연무 소도읍 사업이
적기에 추진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하여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 하겠으며
전략적인 농촌지역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본인프라도 꾸준히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연산 임리 108가구의 문화마을조성도
완공하고 농촌 정주기반 확충도 제대로 시행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수해 상습지역인 한천지구 배수개선공사를
(상월 한천리 외 1, 노성 하도리, 성동 원남리 외 3)
총 95억원을 투자 2011년에 완공하여
오랜 숙원이 해결 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생동감 있고 경쟁력 있는 농가소득입니다.

아시는 대로 FTA 파고로 우리 농업구조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절박한 상황을 인식하면서
먼저,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업용수확보를 위한 농업기반시설 정비,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농업용수 개발에 100억원,
농업기계화 지원사업 5억원,

과원 생산시설 현대화 및 축산물 품질
고급화에 60여억원을 투자하여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하면서

딸기, 곶감, 젓갈의 3개 특구를
특화산업의 호기로 삼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노성·가야곡면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과
가족친화형의 양촌 바랑산 마을을
농촌의 성공모델로 가꾸어 가겠습니다.
다섯째,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우선 급격히 변화하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따라

복지, 문화, 체육, 관광, 교육, 보건 등의
8대 서비스를 통합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산업시대에 국가발전의 주역이셨던
노인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기초노령연금 지원」등 노인복지에
정성을 쏟겠습니다.

460여개소 경로당을 잘 고쳐서
웰빙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가겠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 가정의
생활실태를 조사하여 인정이 담긴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습니다.

혼자 힘으로 생활하기 힘든 어려운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 가겠습니다.

또한, 금년도 광석·양촌보건지소,
득윤·한천·채광보건진료소 신축이전에 이어

내년도에는 채운보건지소,
고내·장마루보건진료소를 이전 신축하여
사랑방 같은 의료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을 관리해주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2만6천여 가구에 달하는 취약계층의
건강문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며 돌보겠습니다.

내년 개최되는 제14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도 금년도의 경험과 시설을 충분히
활용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겠습니다.

또한, 건강관리센터가 내년에
차질 없이 준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섯째, 시민들이 쾌적하고 아늑한 삶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라나고
청소년들이 꿈과 배움을 마음껏 펼칠 수 있으며,

노인들이 안락한 노후를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최선의 과제입니다.

생태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조성을 목표로 시가지내에 조성된
공원과 조경지를 항상 푸르게 가꾸어 놓겠습니다.

공설운동장과 기민중학교 사이 부지
139천㎡(4만2천평)에 진정한 시민휴식공간을
조성하고자 타당성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양촌면 남산리 일원
40만6천㎡(12만3천평)에 휴양림도 조성코자
내년 상반기중 생태계 조사를 끝내겠습니다.

산림내 수목과 도심에
초화류 연 1백만 그루 심기운동을 전개해

생명이 넘치는 숲과 향기롭고 쾌적한
녹색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부적 아호리에서 광석 산동리로 이어지는
국도4호선 구간에 680본의 이팝나무를 심어
특색 있는 지역의 명소로 선보이겠습니다.

100억원 이상이 투자되는
양촌면 일원을 포함한 상수도 확충사업과
연무하수종말처리장 건설 396억원

하수종말처리장 신환경시설에
130억을 3년간 투입하여 방류하천의
수질보전에도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열린
시정입니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행정혁신이 필요합니다.

시정의 질 높은 평가를 위하여
시정평가위원을 전문분야 위주로 확대해
정책의 입안, 집행, 평가 과정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이 낮은 정책은 과감히 정리하는 등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그리고, 농촌지역 초등학생을 위해
『방과후 영어학교』를 내년도 7개교로,
2009년도에는 13개로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議員님 여러분!

이와 같은 기조로 편성된
내년도 총 예산규모는 일반·특별회계를 합쳐
總3천701억3백3만4천원으로

이는 금년도 당초예산
3천203억6백43만5천원보다
15.5%가 증가된 규모로

「건전재정운용」틀을 유지하면서
늘어나는 세출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어
편성하였습니다.

시민들께서 기대하는 모든 사업들을
담아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신규보다는 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어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고심 하였습니다.

보다 상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이어서 박천문 기획감사담당관으로 하여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유식 議長님을 비롯한
議員님 여러분!

이제 중요한 것은 빈틈없는 실천을 통해
성과를 하나하나 이끌어 내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시정의 각 분야에서 틀에 박힌 사고와
관행을 깨고 긍정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을
이끌어 냄으로써
우리를 변화시키고
그 변화된 움직임이 논산을 보다
좋은 모습으로 바뀌게 할 것입니다.

어제 지던 석양과 오늘 떠오르는 태양이
서로 의미가 다르듯이 다가올 새해는 분명
또 다른 시작이 될 것입니다.

참여를 통해 시민이 주인이 되고
변화를 통해 고객만족의 중심이 되는
으뜸 논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저를 비롯한 900여 공직자들은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해 매진하겠습니다.

모쪼록 의원님 여러분의
우리 고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리며

13만 市民 여러분과
議員님 모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 12. 6

논 산 시 장 林 聲 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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