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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김갑중 재난안전관리과장 녹조근정훈장 수상
어려운 근무여건속에서도 재난관련 업무에 대한 제도개선, 재난예방, 수습․복구 및 안전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논산시 김갑 중 재난안전관리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김갑중 과장은 1974년 1월 공무원에 임용된 이래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을 갖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온 모범 공무원으로 이번 훈장을 받게 된 것은 논산시 재난안전관리과가 2005년 7월 신설되면서 현재까지 담당과장을 역임하면서 재난관련업무 통합, 재난민간단체와의 협조체제 강화, 체계적인 지휘 및 상황 관리를 위한 재난종합상황실 구축 등 재난안전관리 기반을 다져왔다,
김갑중 과장은 사전 재해예방을 위하여 위험시설물 상시 점검, 소하천 정비, 우기시 신속하게 대응할수 있는 수문전동화사업 추진으로 농경지 침수 예방등 재해위험지역 특별관리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재해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독거노인, 소년 소녀가장, 저소득층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전기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 및 무료정비등 찾아가는 재난예방활동 전개로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해 왔다,
김갑중 과장은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순회하며 재해예방 교육 실시로 조기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 및 저변확산 노력 등 재난안전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논산시가 2006년도 재해대책업무추진 유공 정부기관표창을 받는데 크게 기여 하는 등 평소 재난관리업무에 집중하여 왔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 앞장 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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