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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의 시본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계속되고 있는가운데 11월 29일 3일차 농정과에 대한 감사에서 첫 질의에 나선 김형도의원은 친환경 농업지구조성사업에 대한 질의에서 정부예산의 확보대책을 묻고 논산농업의 활로가 친 환경고품질 농산물 육성에 있다며 동 사업의 확대시행 용의가 있는가를 물었다,
이상구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당시에도 농지전용허가와 관련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줄것을 당부 했다고 말하고 금년7월부터 농지전용허가 관련법 개정으로 농지에 축사를 설치할경우 기존의 읍면동 농지위원회 심의과정이 생략됨으로 해서 청정 지역인 벌곡면 어곡리 등에 대단위 축사가 들어서는 등 민원이 빈발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었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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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제의원은 1사1촌 사업이 도,농간에 서로 도움이 되는 좋은 사업인바 자매결연이후 행정적 지원을 통해 동사업의 효율성 극대화 방안을 세워야할것으로 본다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었인가를 묻고 농산물 직거래와 농촌일손돕기 등 사업의 활성화 대책을 밝히라고 주문했다,
김영달의원은 농정과장이 수차례 임성규시장을 수행해 해외출장을 다녀온것으로 아는데 해외출장의 본래취지가 제대로 홍보되지않아 시민일각에서는 외유성 해외출장이 아닌가 하는 시각이 있다고 해외출장의 성과를 제대로 홍보해야할것이라고 주문했다,
김영달의원은 또 논산시가 예산을 지원하는 농기계구입과 관련해 특정회사 제품구매로 편중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과장의 해명을 구했다, 김영달의원은 또 논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조 상토지원사업과 관련해서 대단위 영농회사 뿐만아니라 10마지기 이하의 소규모 쌀생산농가에도 균등한 혜택이 주어져야한다고 말하고 이에 대한 과장의 견해는 무었이냐고 따져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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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복의원은 농정에 대한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애써줄것을 당부하고 논산시의 농업인에 대한 농기계구입지원예산이 인근 공주 부여 의 절반수준에 불과한것은 왜이며 이를 확대 해나갈 의향은 없는가를 물었다,
김선일의원은 논산시의 공동브랜드 "예스민"의 인증과 관련해서 논산시농업의 주력농산품인 고품종 쌀을 단일화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논산쌀의 명품화를 추진,예스민 상표를 부착한 논산 쌀을 전국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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