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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건강한 세상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한국YWCA는 논산YWCA를 포함하여 56개지역, 9만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 창조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생명사랑공동체 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2001년 9월에 대한YWCA연합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논산YWCA는 가정폭력상담소를 통하여 가정폭력의 피해자들을 돕고, 위기가정을 치료. 회복시키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노력해왔습니다. 2007년에는 생명사랑공동체 운동의 중점사업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별도 운영하여, 지리상,경제상,시간적인 여건상 이유로 상담소를 찾아오지 못하는 농촌여성과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 훈련받은 전문상담원들이 찾아가 상담해주고 있습니다.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하여 여성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여성실직자, 여성가장들에게 직업훈련을 통하여 경제적으로 자립하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한 전문직업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에게 시민한글반을 운영하여 현재 30여명이 공부하고 있고, 양성평등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유아.초.중.고.대학생. 군인들에게 릴레이 성교육을 하고 있으며, EM환경운동, 바디워십선교단을 통한 지역사회선교활동, 어린이.청소년.여성의 지도력 개발,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노인소비자교육, 가정폭력.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등을 통해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살림과 나눔의 가치가 확산되도록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창립 6주년을 맞이하는 논산YWCA는 환경.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생명의 바람”을 일으키며 생명사랑공동체의 가치가 일반 시민과 성도들의 생활 속에 뿌리 내려 개인의 삶의 변화와 지역을 변화시키는 주체로 서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YWCA가 되고자 ‘바디워십 축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