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내수면 어업계 합동
탑정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민국)는 2021년 11월 29일(월) 논산시 부적면 탑정리 탑정저수지에서 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활동에 내수면어업계, 논산지사 직원 등 55명이 합동으로 저수지 주변 및 수면에 버려진 낚시 용품, 일회용 용품 등 총 1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무엇보다, 30일(화)에 있을 탑정저수지 출렁다리 개통식을 대비하여 외부인사 및 관광객들에게 청정 저수지를 보여줄 수 있음에 큰 의미가 있었다.
박민국 지사장은 “저수지 수질보호와 청정 농업용수 관리를 위하여 저수지 제당 내외, 상류 및 수변 곳곳에 방치된 오염물질을 수거할 것”이라고 말하였고,“탑정저수지 등 저수지 주변 36개소에 겨울철 안전사고 및 익사사고 예방에 대한 현수막을 설치하여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