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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제6회 KOREA AWARDS '지역발전공로大賞' 수상
  • 편집국
  • 등록 2021-01-11 18: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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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제6회 KOREA AWARDS '지역발전공로大賞' 을 수상했다.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이치수(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기회공정실천연대 상임대표))가 '제4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하는 '제6회 KOREA AWARDS(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코리아 어워즈)'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제6회 KOREA AWARDS '지역발전공로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 주최 측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www.wfple.org)은 오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제4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 등’ 모든 대면 행사를 상장•상패 전달을 통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정부의 수도권 2.5단계 특별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전국의 각 수상자들을 포함한 동반자와 행사 관계자들의 건강 및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는 '제6회 KOREA AWARDS 등 모든 행사를 비대면 대체 행사로 긴급 변경하고 1월 11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대한민국의 최대 과제인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에 대한 정책의 구체화 및 대한민국 복지정책의 방향성 견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최대 과제인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에 대한 정책의 구체화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복지정책의 방향성을 견인한 공로가 인정되어 '제6회 KOREA AWARDS(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코리아 어워즈)' 지역발전부문에서 ‘지역발전공로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승조 도지사는 아이 낳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으로 2018년 11월부터 전국 최초 행복키움수당 도입하였고,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을 추진하여 청년 및 저소득층에 606호를 공급하게 된다.


 


또한 고령화 사회를 대처하기 위하여 어르신 놀이터 최초 도입, 75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불어 잘사는 충남 구현을 위하여 양극화 대응 비전체계를 마련하고 고용 불균형 완화, 취약계층의 보호와 회복, 경제사회 포용성장 기반 강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 하는 「복지수도 충남!」 꿈이 아닌 현실로


대한민국 3대위기(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 극복을 위한 대한민국 최조 선도모델 제시


 


양승조 지사는 지난 2004년 17대 국회 입성한 후 연속 4선에 성공해 14년의 의정 활동 중 12년을 국회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안 발의 등 사회적 불평등을 개혁하기 위한 다양한 법안 통과를 이끌어냈다. 이후 양 지사는 기초연금 인상, 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어르신 의치•틀니 건강보험 적용, 아동 보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해왔다.


 


12년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정치가에서 행정가인 충남도지사로의 담대한 도전을 하였으며, 도전의 배경에는 보건복지위 12년 경험에서 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 위기를 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두운 정도가 아니라 아예 소멸할 것이란 위기의식을 느꼈기 때문이다.


양 지사는 취임 후 민선7기 도정비전 8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적극적인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였다.


 


양 지사는 현재까지 8대 핵심과제 추진현황으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해, 신혼부부, 청년, 저소득층 대상 임대주택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을 추진하여 아산 월천지구에 600호가 ’22년 입주하게 되었고, 전국 최초로 ‘행복키움수당(‘18.11월부터 시행) 도입으로 월 평균 28천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무상교육•교복•급식을 전국최초로 실시하여 고교생 5.6만명이 무상교육, 중학교 신입생 2.1만명이 무상교복, 유•초•중•고•특 26.5만명이 친환경(무농약•유기농 농산물) 급식을 무상으로 지원받고 있다. 그 외에도 민간유치원 차액보육료 지원, 24시간제 맞춤형 보육서비스 기관(충남아기키움뜰)을 선정•운영을 추진하였다


 


양 지사는 또한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을 위해 ‘20년 10월에는 전국 최초, 선진국형 어르신 놀이터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사회적 격리시설이 아닌 여가생활 및 사회활동을 위한 거점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19년 7월에는 시내•농어촌버스 무료화 사업을 시행하여 도내 75세 이상 어르신의 대중교통 이용권 확대, ‘20년 7월에는 75세 이상 도•서민 여객선 운임 무료화 추진, 치매안심센터 운영 및 방문건강관리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양 지사는 더불어 잘사는 충남을 구현을 위해 충남형 양극화 대응 비전체계 마련, 충남 양극화 비전 및 추진전략 선포를 통하여 소득 및 고용 불균형 완화, 취약계층의 보호와 회복, 경제사회 포용성장 기반 강화 등 3대 목표를 설정하고, ‘20년 12월 전국 최초 양극화 해소 조례를 제정하여 양극화 해소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및 지원, 충청남도 양극화 해소 위원회 및 실무위원회 구성 근거를 마련하는 등 양극화 해소를 위해 취약․저소득층, 장애인, 여성, 다양한 가족 등 사회적 약자와 영세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경제적 약자를 위한 지원 대책을 강화하였다. 또한 충남형 복지정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인 복지재단을 사회서비스원으로 확대•개편하여 사회복지 현장과 협력체계 구축, 도민의 복지증진 및 공공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역량을 집중 하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1조 1260억 원,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3033억 원, 취약산업인 노어업인을 위해서는 전국 최초로 농가당 80만원의 농어민 수당을 지원하였으며, ‘더 행복한 충남론’을 출시, 지역화페 6,606억 원을 발행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하여 적극 대응하였다.


 


양 지사는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위해 충10인 미만 영세사업장 직원 대한 4대 보험료 지원, 규제 완화 및 지원 확대를 통한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2019년 국내 749개사, 2020년 11월까지 673개사 / 2019년 외투 15개사, 2020년 11월까지 13개사) 하여 외자유치 부분에서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하고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


 


양 지사는 새롭게 성장하는 충남을 위해 ‘20. 10월에 충남 혁시도시 지정을 이끌어내어 충남도민의 염원을 실현하였으며, 천안아산 KY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 지정‘,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제품 기술개발사업 확정,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렛폼,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 기술지원플랫폼 구축,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선정 등 4차 산업혁명, 한국판 뉴딜 등 시대 트랜드에 대응하여 충남도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뒷받침할 체계를 구축하였다.


 


양 지사는 여유롭고 풍요로운 충남을 위해 ‘20년 10월에는 ’문화가 꽃피는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2030 문화빈전‘을 도민과 함께 선포하였으며. 도립미술관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충남스포츠센터의 착공, 장애인 스포츠(태권도, 골볼팀 창단) 참여 기회확대 등 충남도의 문화체육분야를 강화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논산 돈암서원, 충청 유교문화원 착공 등을 통해 충남 문화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또한 양 지사는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는 동아시아 지방정부 최초 기후 비상상황 선포, 전국 56개 지자체•교육청과 함께 탈석탄 금고 선언 주도, 산업단지 공해 완화 숲(4개소) 조성, ICT 기반 스마트 홍수관리시그템 구축, 양승조 충남도지사 언더2연합 공동의장 선출, 탈석탄 기후위기 대응 국제 컨퍼런스 개최, 농업•산업 등 저탄소 기술 도입 및 연료전환 추진 등으로 국제사회와 연대하여 신 기후체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양 지사는 고르게 발전하는 충남을 위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로 생활 SOC 사업 국비 671억원 확보(22건),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토부 공모에서 10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풍요롭고 쾌적한 삶, 활력이 넘치는 경제, 고르게 발전하는 터전, 도민이 주인 되는 지방정부’를 구현, 대한민국 3대 위기(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를 극복하여 더 행복한 충남, 지속 발전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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