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행한 지난 7월 1일자 24년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지난 3년동안 부적면장을 지낸 성은미 사무관이 노인복지 행정을 총괄하는 100세 행복과장으로 전격 발탁됐다.
,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94년 충남도 공무원 공채를 통해 연무읍 서기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공직생활 27년만인 3년전 사무관 승진과 함께 부적면장으로 발탁된데 이어 주무관 팀장시절 담임했던 노인복지행정의 총괄 과장으로 영전 했대서 주변의 부러움을 사는 눈치다.
논산시청 사회복지부서에서만 잔뼈가 굵은 성은미 면장은 남다른 친화력에 전공을 살린 업무추진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판을 얻으면서 수차례 업무유공으로 장관표창을 받는 외에 2016년에는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상을 타기도 했다
성은미 과장은 특히 노무현 정부시절인 2007년도에는 대통령 ,장관 ,시도지사 ,전국 지자체장이 참석한 국가 혁신사례 보고대회에서는 논산시가 시범사업으로 펼친 주민서비스 전달체계를 주제로 전국 공무원 대표로 발표 하는 등으로 전국적인 조명을 받기도 했다.
성은미 면장이 최고 책임자인 100세행복과는 논산시인구 11만명중 3분지 1에 달하는 30.000여명 노인들의 복지 및 일자리창출 여가선용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논산시 어르신회를 지원 하는 외에 어르신들의 한글 문해 교육을 줄기로 하는 행복대학 운영도 맡고 있어 100세 행복과 과장의 직임 수행에는 업무 수행을 위한 소양과는 또 다른 상당한 대외 교섭 역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온 터여서 이번 성은미 과장의 100세 행복과장 발탁은 그런 측면에서 안성맞춤이라는 지적도 있다.
성은미 과장은 대학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부군과의 사이에 직장에 다니는 외아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은미 과장은 100세행복과장으로 부임하면서 이미 낮이 익은 동료 직원 44명 모두가 공직을 택할떼 가졌던 봉공[奉公] 초심으로 돌아가 주어진 직임 완수에 성심을 다해 나갈 것으로 굳게 믿는다면서 우리가 주로 대하는 어르신들 모두가 내 부모님이다 라는 신념의 유지를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