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황태화)은 지난 7일(금) 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학습관 주요정책과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남부평생학습관은 도승구 (전)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등 외부인사 11명으로 구성된 발전자문위원회를 통해 남부지역(논산,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의 평생학습 증진과 독서진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외부 인사들의 의견 수렴과 발전적인 자문을 통해 ‘꿈을 심고 가꾸어 미래 여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학습관의 2016년 주요업무 추진성과에 관하여 다각적인 논의를 했다. 또 향후 학습관 운영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도 제시하였다.
특히, 이날 참석 위원들은 남부평생학습관의 인문독서 확산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운영과 생애 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자문위원들이 다함께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