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논산·계룡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유지를 위하여 맞춤형 방범시책을 발굴 적극적으로 펼쳐서 많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금년 4대 범죄(살인·강도·절도·성폭력) 발생 통계 수치를 보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30%가 감소하였으며 이 수치는 충남 도내 15개경찰서 중에서 절도 등 범죄 발생이 최고로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논산서는 강력사건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편의점,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개념 범죄예방시스템인 에스에스-폴(SS-P)을 설치하였으며 건양대 여자 기숙사 및 주변 원룸과 1인 여성 거주지역에 확대 설치 운영중이다.
아울러 농촌지역 빈집, 농산물 저장소, 원룸·주택가 등 절도 등 강력범죄 취약지역에 자체 제작한 자물쇠형「주민안심든든이」순찰카드를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이 도보로 순찰하며 출입문, 현관 등에 걸어 주고 문·창문 시정상태 점검 등 범죄예방 순찰을 하고 있다
112범죄 신고사건을 시간·장소·죄종·수법별 분석하여 구역별 주요 취약지점을 선정 112순찰차 등 경력을 선제적·집중배치 하는 목표 순찰제【GPS(Goal Patrol System)】도 실시하고 있다.
지역경찰관이 112순찰 중 주요 취약지점에 하차하여 지역주민과 대화를 통한 치안정보 및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밀착형 순찰제도를 펼치는 눈높이 치안에 매진하고 있다
김재훈 서장은 행복한 논산·계룡, 함께하는 논산경찰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수요자인 국민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쳐서 범죄없는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