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여명 대상 실용교육 추가 실시 ... 농업 핵심기술 전수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무기 연기되었던 농업인 실용교육을 이달 8일부터 시작, 1,0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29일까지 추가로 실시한다.
이번 추가 교육과정은 ▲벼농사반 ▲ 포도반 ▲ 상추반으로 각 분야별로 지역실정에 맞는 집중교육을 통해 논산시 농업인들을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 기술을 배워 1년 농사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중요한 교육으로 농업의 역할과 마인드 제고, 우리쌀 품질향상,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유통관리 전략 등 농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기술을 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시는 농업․농촌․농업인이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대의 성과를 거두는데 최선을 다하고 부족한 부분은 내년 교육에 적극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nongup.nonsan.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