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용석 신임 분회장 "채운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위해 최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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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면 노인회 분회장 이․취임식이 19일 오전 11시 채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성 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장, 김형도 논산시의회부의장, 임종진 논산시의회 의원, 강영배 논산농협조합장 등 내빈과 노인회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임한 유건식 전 분회장은 “채운면 노인회분회 경로당 준공 등 노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미흡했던 점들은 신임 한용석 분회장을 중심으로 단합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제6대 한용석 분회장은 취임사에서 유건식 전 분회장 등 선배 회장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인회 발전은 물론 채운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박희성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앞으로 채운면 노인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병수 채운면장은 “전임 유건식 분회장님께 그 동안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 한용석 분회장님과 채운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