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막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이혁규 시의회의장 이인제국회의원 김화순 논산경찰서장 류제협 논산문화원장 임일수 논산시유림협의회장 김명규 충남전교협의회장 박충규 논산계룡 산림조합장 등 주요기관단체장 및 지역유림 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황명선 시장은 인삿말에서 백제말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때 목숨바쳐 싸우다 숨져간 계백대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충의정신은 시대를 초월한 으뜸의 가치로 존숭의 대상이며 우리 모두 이같은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단합된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논산시가 총사업비 총 9억 8천만원을 들여 1년 3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날 제막식을 가진 계백대장군 동상은 동상 1기와 금동대향로와 오천결사대를 새긴 부조 등 2종으로 지난 2010년 전국 현상공모를 거쳐 총 응모작 21개의 작품중 선정된 것으로 국립창원대학교 김홍규 교수가 제작했으며 역사적 상징성과 창의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