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무농민회(지회장 고인성)는 지난 27일 연무읍(읍장 윤용원)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10kg 80포(시가 1,800천원)를 전달했다.
고인성 논산시 연무농민회지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연무농민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무농민회는 5년째 사랑의 쌀을 전달 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기탁된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생계가 곤란한 가정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