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신기술 및 첨단기술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논산시는 지난달 29일 충청남도 주관 2011년도 기업인대회 수출대상에 논산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주)제닉(대표 유현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매년 도내에서 3년 이상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경영실적이 우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업에 대해 종합대상 10개 부문에 시상을 하고 있으며 (주)제닉이 올해 수출대상 부문에 선정돼 오는 9월30일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수상을 하게 된다.
논산시 성동면 논산 일반산업단지내에 소재한 (주)제닉은 화장품 및 하이드로겔마스크 생산업체로 특히, 하이드로겔마스크는 바이오 매트릭스를 사용해 피부에 화장품 유효성분이 침투되도록 개발된 첨단기술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유망한 업체이다.
선정된 기업은 경영안정자금 대출 금리 1% 우대, 해외시장 개척단 및 박람회 참가, 홍보 시 우선지원 혜택을 받게 되며 기업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으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기업인들이 기업인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자금지원 및 금리우대 등 혜택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