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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이달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기업하기 좋은 논산의 매력도 제고를 위해 『기업부동산 관리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기업체별로 기업 부동산 관련 바인더를 제작 배포하고 행정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부동산 동향을 기업과 시 홈페이지 등 홍보매체를 통해 제공하게 된다.
또한 부동산 관련 민원의 경우 기업중심의 논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 토지이동과 지적측량 등에 대해 민원적시처리제를 운영하고, 신규창업기업 및 관내기업 중 50인 이상 기업의 부동산관리에 대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설문조사 및 현지방문 상담도 실시한다. 시는 사업성과가 좋을 경우 내년부터는 전 기업에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토지관리과 권영문과장은 “부동산 관리의 체계적인 행정지원으로 기업의 투자활성화와 지역경제 동반성장 유도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